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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200296
한자 明谷里
영어음역 Myeonggok-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구미시 장천면 명곡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안귀남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
총인구(남,여) 153명[남 77명, 여 76명]
가구수 60가구

[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장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명곡리가마실(일명 가매실, 부곡동), 서당뜸, 솔방재, 수명동 등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명곡리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수명동과 부곡동의 끝 음절을 따서 지은 이름이다. 가마실명곡리에서 가장 큰 마을로, 모양이 가마솥처럼 생겼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가마실의 한자 표기인 부곡(釜谷)으로도 불린다.

서당뜸은 가마실 동쪽에 있는 마을로 경주김씨의 서당이 있었으므로 붙여진 이름이다. 솔방재는 가마실 남쪽에 있는 마을로 솔개가 날아가는 모양이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수명동은 고개 아래에 있는 마을로 맑고 깨끗한 물이 많이 솟아난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형성 및 변천]

마을이 형성될 때 여씨가 집성을 이루었고, 이어 노씨와 경주김씨가 차례로 이주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수명동과 부곡동을 통합하여 명곡동이 되었다.

[현황]

면 소재지 동쪽 약 6㎞ 지점에 있는 마을로, 2009년 1월 현재 총 60가구에 153명[남 77명, 여 76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1987년부터 1990년까지 마을 안길을 포장하였고, 1989년 명곡 양수장을 완공하였다. 1991년 마을 회관을 건립하였다. 특산물로 완두콩을 재배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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