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2006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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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錦山里古墳群 |
영어의미역 | Tumuli in Geumsan-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경상북도 구미시 장천면 금산리 산 62 |
시대 | 고대/삼국 시대/신라 |
집필자 | 박승규 |
성격 | 고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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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구덩식 돌덧널무덤 |
건립시기/연도 | 5~6세기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구미시 장천면 금산리 산 62 |
[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장천면 금산리에 있는 삼국시대 신라 고분군.
[위치]
장천면 소재지에서 국도 25호선 구 도로를 따라 가다 군위군 소보면으로 이어지는 지방도에서 오른쪽으로 오로천을 따라 들어가면 금산리 숯골마을의 북쪽 맞은편에 위치한 두 곳의 능선 남사면에 금산리 고분군이 위치하고 있다.
[발굴조사경위 및 결과]
정식 발굴조사는 실시되지 않았지만, 지표조사에서 대호편, 짧은목항아리편 등의 신라 토기가 확인되었다.
[형태]
삼국시대 신라 고분으로 봉분 직경 7m 내외의 중형 고분 1기가 있으며, 주변에 구덩식 돌덧널 50여 기가 밀집 분포하고 있다. 노출된 석곽의 사용 석재는 판석재가 주를 이루고, 장축 방향은 북동-남서가 많다. 구덩식 돌덧널무덤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30~40㎝ 정도의 간격을 두고 유구 2기가 나란히 조성된 경우도 수 기 확인된다.
[현황]
대부분 도굴되었으며, 도굴과 민묘 조성에 의해 파괴가 심한 상태이다. 지표조사에서 확인된 토기편으로 보아 5~6세기를 전후하여 축조된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