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2008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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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張克相不忘碑 |
영어의미역 | Jang Geuksang's Monumental Stone |
이칭/별칭 | 장공극상불망비(張公克相不忘碑) |
분야 | 역사/근현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경상북도 구미시 구평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재관 |
성격 | 금석각류|송덕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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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일반형 비석 |
건립시기/일시 | 1948년 |
관련인물 | 장극상 |
재질 | 화강암 |
높이 | 147㎝ |
너비 | 48.5㎝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구미시 구평동 |
[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구평동에 있는 일제강점기 인물 장극상의 송덕비.
[건립경위]
학서지는 구미시 구평동에 소재하는 못으로서 1931년경에 축조되었다. 본관이 인동인 장극상이 못을 축조할 때에 많은 토지를 희사하였는데, 해방 후인 1948년에 이를 기념하기 위해 비가 세워졌다.
[위치]
구미시 구평동의 학서지 제방에 장돈상 송덕비와 함께 세워져 있다.
[형태]
비석은 높이 108㎝, 너비 48.5㎝이고, 팔작지붕의 덮개돌은 높이 32㎝, 너비 76㎝, 두께 47㎝이며, 비좌는 높이 7㎝, 너비 69㎝, 두께 50㎝이다. 비문은 건립 시기가 오래되지 않아 선명하게 남아 있다.
[금석문]
비의 앞면에는 ‘장공극상불망비(張公克相不忘碑)’라 되어 있고, 장극상이 학서지를 축조하는 데 비용을 부담한 것을 기리는 32자의 비문을 새겼다. 이와 함께 왼쪽 면에 ‘인동수리조합창립기념(仁同水利組合創立記念)’, 오른쪽 면에 ‘무자오월일립(戊子五月日立)’이라 새겨 비석을 세운 주체와 건립 시기를 나타내었다.
[의의와 평가]
장극상 불망비는 함께 서 있는 장돈상 송덕비와 더불어 자기 희생을 통해 사회의 발전에 기여한 인사들의 모범으로 기억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