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2008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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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憲永淸德碑 |
영어의미역 | Yi Heonyeong's Monumental Stone |
이칭/별칭 | 관찰사이상국헌영청덕비(觀察使李相國憲永淸德碑) |
분야 | 역사/근현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이문리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박재관 |
성격 | 금석각류|선정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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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일반형 비석 |
건립시기/일시 | 1903년 |
관련인물 | 이헌영(李憲永) |
높이 | 192㎝ |
너비 | 48㎝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이문리 |
[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이문리에 있는 조선 말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이헌영의 선정비.
[건립경위]
이헌영은 문과에 급제하여 벼슬길에 나아가 여러 관직을 두루 거쳤으며, 신사유람단에 포함되는 등 개화파 관료로서 성장하였다. 벼슬이 경효전제조(景孝殿提調)에 이르렀다. 1902년(고종 39)에 경상도관찰사에 임명되어 도내를 순력하였으며, 당시의 선산군에도 들러 백성들을 보살피는 등 경상도관찰사로서 치적을 쌓자 백성들이 비석을 세워 이를 기념하고자 하였다.
[위치]
구미시 선산읍 이문리 성황당마을 초입의 지방도 910호선 도로변에 이한응 감송비와 함께 세워져 있다.
[형태]
높이 152㎝, 너비 48㎝, 두께 23㎝의 비신을 세우고, 그 위에 팔작지붕의 덮개돌을 얹은 형태이다. 덮개돌은 높이 40㎝, 너비 76㎝, 두께 53㎝이다.
[금석문]
비의 앞면에는 ‘관찰사이상국헌영청덕비(觀察使李相國憲永淸德碑)’라 새겨져 있고, ‘계묘사월(癸卯四月)’이라 각자되어 있어 이 비가 1903년에 세워졌음을 알 수 있다.
[현황]
비석은 도로변의 낮은 산기슭에 건립되어 있으며, 비문은 비교적 선명한 편이다.
[의의와 평가]
나란히 세워져 있는 이한응 감송비와 더불어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올바른 공직자 상을 생각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