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20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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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坦不忘碑 |
영어의미역 | Monumental Stone of Yi Tan |
이칭/별칭 | 관찰사이상국탄선정영세불망비(觀察使李相國坦善政永世不忘碑) |
분야 | 역사/근현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경상북도 구미시 임수동 409-3[수출대로 335]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박재관 |
성격 | 금석각류|선정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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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일반형 비석 |
건립시기/일시 | 1894년 |
관련인물 | 이탄(李坦) |
재질 | 화강암 |
높이 | 146㎝ |
너비 | 53㎝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구미시 임수동 409-3[수출대로 335] |
[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임수동에 있는 조선 말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했던 이탄의 선정비.
[건립경위]
이탄은 1892년(고종 29)에 경상도관찰사에 임명되어 도정에 진력하였는데, 1894년(고종 31)에 순력 중 인동부에 와서 선정을 베풀었기에 백성들이 이를 기려 비석을 세웠다.
[형태]
윗부분이 평평하고 모서리가 각이 있는 직수(直首) 형태의 비신만이 남아 있으며, 비신은 높이 146㎝, 너비 53㎝, 두께 19.5㎝이다.
[금석문]
비의 앞면에는 ‘관찰사이상국탄선정영세불망비(觀察使李相國坦善政永世不忘碑)’라 새겨져 있고, ‘갑오칠월(甲午七月)’이라 기록되어 있어 이 비가 1894년에 세워졌음을 알 수 있다.
[현황]
구미시 임수동 인동향교 입구에 인동의 각지에 산재해 있던 역대 현감과 부사의 선정비, 불망비, 거사비 등의 비석을 옮겨와 정돈해 놓은 곳에 세워져 있다.
[의의와 평가]
인동향교 입구 앞쪽 비석군을 찾는 사람들에게 올바른 공직자 상을 생각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