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2017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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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韓國電氣硝子第-工場 |
영어공식명칭 | The Third Factory of Hankuk Electric Glass CO., LTD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경상북도 구미시 공단동 137[수출대로9길 66]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신호균 |
성격 | 기술연구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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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경상북도 구미시 공단동 137[수출대로9길 66] |
[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공단동에 있었던 한국전기초자의 기술연구소.
[개설]
한국전기초자(Hankuk Electric Glass)는 디스플레이용 글라스 제조기업으로 지난 1974년 한국유리가 미국의 TECHNEGLAS, 일본의 일본전기초자와 기술 및 자본을 제휴하여 설립한 이후 컬러TV와 컴퓨터 모니터 브라운관용 유리를 전문 생산하고 있다.
구미시 공단동 150번지[수출대로5길 15]에 있는 한국전기초자 제1공장과 구미시 공단동 173번지에 있는 한국전기초자 제2공장에서는 컬러TV와 컴퓨터 모니터 브라운관용 유리를 생산하였으나 2012년 철거되었다. 구미시 공단동 129번지[산호대로 377]에 있는 한국전기초자 제4공장은 제품적치장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2008년 8월 현재 한국전기초자는 일관된 생산 공정과 현대화된 공장 설비를 갖추고 전면유리 기준 연간 1,300만 개의 브라운관용 유리 생산능력을 보유하여 국내를 비롯한 전 세계 4개국 5개 브라운관 회사에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업계 선두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의 70%, 세계 시장의 10%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는 세계 굴지의 특질유리 전문 제조업체로 성장하였다.
[변천]
한국전기초자는 1974년 3월 외국인투자기업으로 등록하고, 1974년 5월 한국전기초자를 설립하였다. 1974년 12월 부산공장을 준공하였으며, 1978년 2월에는 구미시 공단동에 한국전기초자 제1공장을 기공하였다. 1980년 2월에는 한국전기초자 제1공장을 준공하여 부산공장을 이전하였다.
1994년 8월에는 한국전기초자 제2공장을 기공하였으며, 1994년 9월에는 (주)화인을 흡수 합병하였다. 1995년 12월에는 주식 상장 후에 한글라스그룹에서 대우그룹으로 경영권을 양도하였다. 1996년 1월에는 한국전기초자 제3공장 기공식을 하였으며, 1996년 9월에는 한국전기초자 제2공장을 준공하였다. 1997년 5월에는 한국전기초자 제3공장을 준공하였다. 1998년 1월에는 대우 계열로 편입하였으며, 1998년 2월에는 한국전기초자 제3공장에 기술연구소를 설립하였다. 1999년 11월에는 대우그룹에서 아사히그룹으로 경영권을 양도하였다. 제3공장은 2010년 11월 폐업하였고, 2012년 제1,2공장도 철거되었다.
[구성]
2010년 폐업 이전까지 구미시 공단동 137번지[수출대로9길 66]에 있는 한국전기초자 제3공장은 기술연구소로 컬러TV와 컴퓨터 모니터 브라운관용 유리 등의 제품 생산에 필요한 CDT용 벌브 개발, 후면유리 성형기술 개발, 평면 유리 생산과 양산기술 등을 개발하였다.
[위치]
한국전기초자 제3공장은 구미국가산업단지 구미1공단 북쪽 지역에 있었으며, 한국전기초자의 제1공장과 제2공장이 남쪽에 바로 인접하여 있었다. 한국전기초자 제3공장은 경부고속국도 구미IC를 나와 IC네거리에서 공대네거리 방향으로 우회전한다. 공대네거리에서 1.8㎞를 직진하면 우측에 한국전기초자 제3공장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