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9년 개항 이후부터 개항 35주년이 되는 1934년까지 군산의 역사를 기록해 놓은 자료집. 『군산부사』는 1935년 군산부에서 발간한 책으로 총 39장, 356 쪽으로 구성되었다. 『군산부사』는 현재 우리나라 각 지역에서 발간되는 도지(道誌)·군지(郡誌) 등과 같은 성격으로 개항 시기부터 1934년까지의 군산의 정치·사회·경제 등 군산에 대한 거의 대부분의 정보가...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고등 보통 교육 기관. 조선 시대에는 옥구 향교, 임피 향교, 서원 등에서 군산의 중, 고등 교육을 담당하였다. 근대기 신식 학제가 수립되면서 신 문물의 중심지였던 군산에도 새로운 학교들이 설립되었다. 군산의 중등 교육은 1903년 설립된 영명 학교에서 출발하였으며 이후 지속적으로 중등 교육이 확산되어 2014년 7월 1일 현재 12개의 고등학교가...
전라북도 군산시 수송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는 ‘선진 한국인의 가치관과 태도 육성으로 세계화를 주도할 능력을 가진다. 스스로 배우고 익혀 미래 사회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다. 밝고 바른 마음으로 예의 있는 생활 태도를 가진다. 탐구하고 창조하는 합리적인 생활 태도를 가진다. 강인한 체력의 연마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가진다.’이며, 학교 생활 목표는 ‘알...
일제 강점기 일제의 무력 탄압으로부터 벗어나 민족 독립을 위해 전라북도 군산 지역을 중심으로 전개되었던 민족 운동. 군산은 금강과 서해안에 인접한 지리적 환경과 김제·만경·정읍 등의 호남 평야 지대를 끼고 있어 일찍부터 미곡을 중심으로 한 각종 산물이 모이는 곳이었다. 그러나 조선 후기 일제의 침략이 본격화되고 군산항이 개항된 이후부터 이러한 환경은 일제의 수탈과 침략을...
1910년(융희 4)부터 1945년까지 전라북도 군산·옥구 지역의 역사. 조일 수호 조규(朝日修好條規) 이후 한국에 대한 침략을 가시화한 일제는 러일 전쟁을 통해 한국에 대한 통제권을 강화하고 이어 을사 늑약을 체결 후 통감부를 설치하였다. 이후 일제는 한국 군대 해산, 사법권 장악을 통해 한국에 대한 식민지화를 진행하였다. 의병에 대한 강제 진압을 완료하고 1910년(융희 4)...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중등 보통 교육 기관. 조선 시대에는 옥구 향교, 임피 향교, 서원 등에서 군산의 중, 고등 교육을 담당하였다. 근대기 신식학제가 수립되면서 신 문물의 중심지였던 군산에도 새로운 학교들이 설립되었다. 군산의 중등교육은 1903년 설립된 영명 학교에서 출발하였으며 이후 지속적으로 중등교육이 확산되어 2014년 7월 1일 현재 19개의 중학교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