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옥산면 금성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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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금성리는 옥산면에서 관할하는 다섯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옥산면 주민 센터 남서쪽에 위치해 있다. “금성”이라는 명칭은 이 지역에 있는 해발 고도 125m의 금성산에서 유래하였다. 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금성리는 조선 시대 옥구군 박면 지역이다. 1914년 3월 1일 행정 구역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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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에 금성리에 있는 산. 금성산은 군산시 옥산면 금성리와 옥산리 경계에 펼쳐져 있다. 『신구 대조』에는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군산부(群山府) 박면의 외류동과 내류동 등을 통합해 금성리(錦城里)라는 지명이 생성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한국 지명 총람』에는 금성리(錦城里)는 본래 옥구군 박면[지산면]의 지역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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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옥구현] 출신의 문관. 김우추(金遇秋)는 옥구에 세거한 고성 김씨 초당공파 출신으로 1699년(숙종 25)에 식년시 생원시 합격하였고, 1705년(숙종 31) 식년시 문과에 급제하였다. 이후 성균박사, 육조 좌랑, 이조 정랑, 춘추관 기주관, 동부 승지, 홍문관 교리, 구례 현감, 평해 군수, 순천 부사 등을 지냈다. 김우추(金遇秋)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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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현]에 세거한 안동 김씨 문온공파 입향조. 김윤경(金允勁)이 15세기 후반 경에 고산에서 옥구로 입거한 이후 그의 후손들이 옥구현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며 세거하여 왔다. 이들은 자신들을 안동 김씨 문온공파라고 불러왔는데, ‘문온공’은 김윤경의 고조인 김구용(金九容)의 시호이다. 김윤경은 안동 김씨 시조 김방경(金方慶)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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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의 시조 온조왕[?~28]이 기원전 18년(온조왕 원년) 위례성에 도읍을 정한 뒤 475년(개로왕 21) 고구려 장수왕[394~491]이 침입할 때까지 대략 500년 동안 백제의 수도는 오늘날의 서울인 한성(漢城) 지역에 있었다. 이 지역에서 성장한 백제는 서해를 원활히 이용함으로써 내륙 수로를 이용한 교역뿐만 아니라 중국 대륙과의 교역까지도 활발히 전개하였다.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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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금성리에 있는 산. 금성산은 군산시 옥산면 금성리와 회현면 세장리 경계에 펼쳐져 있다. 청암산은 군산시 옥산면에 있다. 옥산면 일대는 옥구읍·옥산면·회현면 일대와 함께 금성 산지에 해당된다. 금성 산지는 해발 100m 내외의 저산성 산지와 충적 평야로 이루어져 있다. 금성 산지는 주로 캄브리아기 화강질 편마암이 주요 기반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