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700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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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通使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통사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은희 |
[정의]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통사리는 개정면에서 관할하는 여섯 개 법정리 중 하나로, 개정면 주민 센터 남동쪽에 위치해 있다.
[명칭 유래]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현재의 주변 지역을 통폐합하여 “통사리”라고 새롭게 칭하였다.
[형성 및 변천]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통사리는 조선 시대 임피군 서삼면 지역이다. 1914년 3월 1일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장산리, 능동리, 동화리, 대봉리의 각 일부와 남산면의 우덕리, 우산리의 일부를 통폐합하여 개정면 통사리를 개설하였고 옥구군 개정면에 편제시켰다. 1995년 1월 1일 군산시와 옥구군이 도농 통합되면서 옥구군 개정면 통사리에서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통사리로 편제되었다.
[자연 환경]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통사리는 군산시 북동쪽에 위치한 대초산의 산줄기 서쪽 지역으로 주로 북동쪽은 구릉성 산지이고 남서쪽은 논농사가 이뤄지는 평탄한 평야 지대이다.
[현황]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통사리에는 현재 능동 마을, 신장산 마을, 장산 마을, 거산 마을, 동화 마을, 신동화 1구 마을, 신동화 2구 마을, 우산 마을 등의 자연 마을이 있다. 취락은 고리 모양으로 전체에 퍼져 있다. 대야면 산월리, 개정면 발산리, 성산면 산곡리와 이웃하고 있다. 국도 26호선과 전군 도로[번영로] 및 장항선 철도가 남쪽으로 경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