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7010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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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孟義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인물(일반) |
지역 | 전라북도 군산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두헌 |
활동 시기/일시 | 15세기 중엽 - 김맹의 임피현 입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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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이주지 | 김맹의 이주지 -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 |
성격 | 입향조 |
성별 | 남 |
본관 | 개성 |
[정의]
조선 후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임피현]에 세거한 개성 김씨 옥곤리파 입향조.
[개설]
김맹의(金孟義)는 조선 후기 임피현[현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 옥곤리]에 세거한 개성 김씨 옥곤리파 입향조이다. 김맹의가 15세기 말에 옥곤리에 입거한 이후 그의 후손들이 옥곤리에 집성촌을 이루어 세거하여 왔다.
[가계]
김맹의는 개성 김씨 시조 김용주(金龍珠)의 9세손이다. 광정대부 판삼사(匡靖大夫判三司)를 지낸 김성구(金成九)의 증손자이며, 군기시직장(軍器寺直長)과 우통례(右通禮)를 지낸 김문무(金文武)의 손자이고, 병조 판서(兵曹判書)를 지낸 김용니(金用泥)의 큰 아들이다. 큰 아버지인 김용지(金用智)의 계자(系子)가 되었다. 외할아버지는 이조 판서(吏曹判書)를 지낸 박구령(朴龜齡)이다.
[활동 사항]
김맹의는 15세기 말에 임피 옥곤리로 입거하였으며, 이후 후손들이 나포면 옥곤리에 집성촌을 이루며 세거하였다. 김맹의의 후손들은 자신들을 개성 김씨 임피 옥곤리파라고 부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