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7010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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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生水 |
이칭/별칭 | 기수(起水),여경(麗慶)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인물(일반) |
지역 | 전라북도 군산시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김두헌 |
활동 시기/일시 | 15세기 중엽 - 김생수 군산시 회현면 학당리로 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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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이주지 | 김생수 이주지 -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학당리 |
묘소 | 김생수 묘소 -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학당리 서당산 |
성격 | 입향조 |
성별 | 남 |
본관 | 경주 |
대표 경력 | 호조 참의 |
[정의]
조선 전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현]에 세거한 경주 김씨 호조 참의공파 입향조.
[개설]
김생수(金生水)는 경주 김씨 호조참의공파의 옥구 입향조이다. 김생수가 군산시 회현면 학당리에 들어와 거주한 시기는 15세기 중엽이며, 김생수의 출생 연도와 사망 연도는 미상이다. 김생수의 이주 이후 그의 후손들이 학당리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며 거주하여 왔다.
[가계]
김생수의 초휘(初諱)는 기수(起水)이며, 자(字)는 여경(麗慶)이다. 경주 김씨 시조 김알지(金閼智)의 44세손이고, 증조할아버지는 상서좌복야를 지낸 김궤(金軌)이고, 할아버지는 한림시어사와 대제학을 지낸 김승무(金承茂)이며, 아버지는 중서사인 판돈녕을 지낸 김건(金鍵)이다. 외할아버지는 미상이고, 장인은 권억(權億)[본관 안동]이다.
[활동 사항]
김생수는 진사시에 합격하였으며, 증직(贈職)으로 호조 참의를 수여받았다. 그가 옥구에 들어와 거주하기 시작한 시기는 아들 김영보(金永輔)[1417~1476]의 생졸 연도로 보아 15세기 중엽 경으로 추정된다. 옥구 회현면 학당리에 입거하여 서당을 개설하고 후진 교육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 배우려는 자가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증가하였고, 바로 그 연유로 김생수가 거처한 곳을 학당리라고 하였다고 한다. 이후 후손들이 회현면 학당리에 집성촌을 이루며 세거하였다.
[묘소]
묘소는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학당리 서당산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