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7010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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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允信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인물(일반) |
지역 | 전라북도 군산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두헌 |
활동 시기/일시 | 15세기 중엽 - 김윤신 옥구현 남내리로 들어와 거주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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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이주지 | 김윤신 이주지 - 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쌍봉리 |
묘소 | 김윤신 묘소 - 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쌍봉리 |
성격 | 입향조 |
성별 | 남 |
본관 | 개성 |
[정의]
조선 후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임피현]에 세거한 개성 김씨 옥구 쌍봉리파 입향조.
[개설]
김윤신(金允信)은 조선 시대 옥구현 옥산면 쌍봉리에 세거한 개성 김씨 옥구 쌍봉리파의 입향조이다. 김윤신이 15세기 중엽에 남내리에 입거한 이후 그의 후손들이 남내리 바로 옆에 위치한 쌍봉리로 이주하여 쌍봉리에 집성촌을 이루어 세거하여 왔다.
[가계]
김윤신은 개성 김씨 시조 김용주(金龍珠)의 9세손이고, 광정대부 판삼사(匡靖大夫 判三司)를 지낸 김성구(金成九)의 증손이다. 군기시직장(軍器寺直長)과 우통례(右通禮)를 지낸 김문무(金文武)의 손자이고, 병조 판서(兵曹判書)를 지낸 김용니(金用泥)의 셋째 아들이며, 외할아버지는 이조 판서(吏曹判書)를 지낸 박구령(朴龜齡)이고, 장인은 오변의(吳燮宜)[본관 장흥]이다.
[활동 사항]
김윤신은 15세기 중엽에 옥구현 남내리로 입거하였으며, 그의 후손들이 옥산면 쌍봉리에 집성촌을 이루며 세거하였다. 김윤신의 둘째 사위이며 밀양 군수를 지낸 반효온(潘孝溫)이 1997년에 간행된 『광주 반씨 족보(光州潘氏族譜)』에 1421년(세종 3)에 태어난 것으로 수록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김윤신이 옥구에 입향한 시기는 15세기 중반 경으로 추정된다. 생몰 연대는 정확하게 알 수 없다.
[묘소]
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남내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