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7010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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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文熙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인물(일반) |
지역 | 전라북도 군산시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김두헌 |
활동 시기/일시 | 16세기 - 문희 임피에 입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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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이주지 | 문희 이주지 -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 |
성격 | 입향조 |
성별 | 남 |
본관 | 남평 |
대표 경력 | 판의금부사 |
[정의]
조선 전기 군산 지역[옛 임피현]에 세거한 성씨인 남평 문씨의 입향조.
[개설]
남평 문씨 시중공파는 조선 시대 군산 지역에 두 파가 세거하고 있었다. 하나는 문헌을 입향조로 하며 옥구에 세거한 파이고, 다른 하나는 문희를 입향조로 하며 임피에 세거한 파이다. 문희는 16세기에 임피에 입거하였고, 그 후손들이 임피면과 그 주변에 세거하여 왔다.
[가계]
문희는 남평 문씨 시조(始祖) 문다성(文多省)의 17세손이고, 삼우당(三憂堂) 문익점(文益漸)의 6세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병조참의를 지낸 문영(文英)이고, 할아버지는 생원 진사인 문유의(文有義)이며, 아버지는 좌부승지를 지낸 문현(文顯)이다. 외할아버지는 안치인(安致仁)[본관 순흥]이고, 장인은 진주 정씨이다.
[활동 사항]
문희는 조선 시대 임피[현재 군산시 임피면]에 세거(世居)한 남평 문씨(南平文氏) 시중공파의 입향조이며, 판의금부사(判義禁府事)를 지냈다. 문희가 16세기에 임피에 입거한 이후 후손들이 군산시 임피면 월하리, 서수면 서수리, 성산면 여방리, 개정면 발산리 등지에 집성촌을 이루며 세거하여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