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7010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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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張壽珏 |
이칭/별칭 | 검소(檢素)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인물(일반) |
지역 | 전라북도 군산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두헌 |
출생 시기/일시 | 1734년 - 장수각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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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년 시기/일시 | 1802년 - 장수각 사망 |
출생지 | 장수각 출생지 - 경상북도 성주군 |
거주|이주지 | 장수각 이주지 -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
묘소 | 장수각 묘소 -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선제리 |
성격 | 입향조 |
성별 | 남 |
본관 | 인동 |
대표 경력 | 가선대부 |
[정의]
조선 후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현]에 세거한 인동 장씨 입향조.
[개설]
장수각(張壽珏)의 본관은 인동이며, 18세기 후반에 성주에서 옥구현으로 입거하였다. 이후 후손들이 군산시 옥구읍 일대에서 세거하여 왔다.
[가계]
장수각의 자(字)는 검소(檢素)이다. 인동 장씨 시조 장금용(張金用)의 21세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사마시에 합격하고 세자 익위사 부솔을 지낸 장만기(張萬紀)이고, 할아버지는 장대술(張大述)이며, 아버지는 장지옥(張趾沃)이다. 외할아버지는 풍양 조씨이고, 장인은 한종규(韓鍾奎)[본관 청주]이다.
[활동 사항]
장수각은 1734년(영조 10)에 태어났고, 1802년(순조 2)에 사망하였다. 관품으로는 가선대부를 지냈다. 1987년에 간행된 『인동 장씨 종합 세보』에는 장수각의 묘가 군산시 옥구읍 선제리에 있다고 기록되어 있으나, 장수각의 아버지 이상의 선대의 묘소는 경상북도 성주(星州)에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따라서 장수각이 성주에서 옥구로 입거하였다고 판단한다.
장수각의 후손들 묘소가 대부분 군산시 옥구읍 일대에 분포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옥구읍 일대에서 집성촌을 이루며 세거한 인동 장씨들은 장수각의 후손들임을 알 수 있다.
[묘소]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선제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