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7010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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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張天鵬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인물(일반) |
지역 | 전라북도 군산시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김두헌 |
활동 시기/일시 | 15세기 전반 경 - 장천붕 임피현에 입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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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이주지 | 장천붕 이주지 -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 |
묘소 | 장천붕 묘소 -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 월포산 |
성격 | 입향조 |
성별 | 남 |
본관 | 인동 |
[정의]
조선 전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임피현]에 세거한 인동 장씨 한성 판윤공파 입향조.
[개설]
장천붕(張天鵬)은 15세기 전반 경에 임피현으로 이거하였다. 이후 후손들이 군산시 서수면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며 세거하여 왔다.
[가계]
장천붕은 인동 장씨 시조 장금용(張金用)의 21세손이며, 할아버지는 장율(張嵂)이고, 아버지는 장일한(張逸翰)이며, 외할아버지는 미상이고, 장인은 전주 이씨이다.
[활동 사항]
장천붕의 아버지와 할아버지의 묘소의 위치가 1987년에 간행된 『인동 장씨 종합 세보』에 수록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선대가 어디에서 거주하였는가를 현재로서는 알 수가 없다. 다만 장천붕의 묘가 임피면 월포리에 있고 그의 아들부터 수대동안 서수면 일대에 있었던 것으로 보아, 장천붕이 조선 시대 임피현 지역에 입거한 이후, 그의 후손들이 군산시 서수면 일대에서 거주하였음을 알 수 있다. 관직이 중화 부사(中和府使)에 이르렀다. 장천붕이 임피에 입거한 시기는 장천붕의 손자 장철주(張哲周)[1472~1577]의 생졸 연도로 보아, 15세기 전반 경으로 추정한다.
[묘소]
장천붕의 묘는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 월포리 남쪽 산 기슭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