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7010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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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咸如天 |
이칭/별칭 | 자(字) 여집(如執)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인물(일반) |
지역 | 전라북도 군산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두헌 |
출생 시기/일시 | 1686년 - 함여천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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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8세기 전반 - 함여천 김제에서 옥구로 이주 |
몰년 시기/일시 | 1744년 - 함여천 사망 |
거주|이주지 | 함여천 이주지 - 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
묘소 | 함여천 묘소 -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
성격 | 입향조 |
성별 | 남 |
본관 | 강릉 |
[정의]
조선 후기 전라북도 군산[옛 옥구현] 지역에 세거한 강릉 함씨의 입향조.
[개설]
함여천(咸如天)은 18세기 전반 무렵에 김제에서 옥구로 입거하였는데, 이후 후손들이 군산시 옥산면 일대에 세거하였다. 이들은 자신들을 강릉 함씨 옥구 옥산파라고 부르고 있다.
[가계]
함여천은 강릉 함씨 시조이며 고려 태조 왕건을 도와 후삼국을 통일하는데 공을 세운 함규(咸圭)의 23세손이며, 증조할아버지는 무과에 급제하고 주부를 지낸 함기룡(咸淇龍)이고, 할아버지는 함경업(咸景業)이며, 아버지는 함인원(咸仁元)이고, 외할아버지는 이의발(李義發)[본관은 전주]이며, 장인은 진사(進士) 이창원(李昌遠)[본관은 전주]이다.
[활동 사항]
함여천의 본관은 강릉이고, 자(字)는 여집(如執)이다. 1686년(숙종 12)에 태어났고, 1744년(영조 20)에 사망하였다. 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옛 옥구현 지역]에 세거한 강릉 함씨(江陵咸氏) 옥구 옥산파(玉山派)의 입향조이다. 장사랑(將仕郞)을 지냈다. 아버지, 할아버지, 증조할아버지 등의 묘는 모두 김제(金堤)에 있어 함여천은 김제에서 옥구로 입거한 것으로 추정된다. 함여천이 옥구로 입거한 시기는 출생 연도로 보아 18세기 전반 무렵으로 보이며 옥구에 입거한 이후 후손들이 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며 세거하여 왔다.
[묘소]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소산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