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701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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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小龍洞聖堂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북도 군산시 칠성로 181[소룡동 1564]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구민정 |
설립 시기/일시 | 1991년 11월 - 소룡동성당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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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설립지 | 소룡동성당 - 전라북도 군산시 소룡동 1564 |
현 소재지 | 소룡동성당 - 전라북도 군산시 칠성로 181 |
성격 | 가톨릭 교회 |
설립자 | 이병호 주교 |
전화 | 063-466-3433 |
[정의]
전라북도 군산시 소룡동에 있는 천주교 전주교구 소속 성당.
[개설]
공단 지역인 소룡동과 산북동 가톨릭 신자들의 신앙 생활과 선교 활동의 중심지이다.
[설립 목적]
전라북도가 오랫동안 추진해온 새만금 개발 사업과 군산시의 군장 공단 사업으로 군산 외항에 공단이 확장되면서 소룡동 일대가 개발되고 인구가 밀집됨에 따라 본당이 필요해졌다.
[변천]
공단의 확장으로 주택과 상가가 형성되어 사목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교구는 1990년 11월 소룡동 1564번지의 대지를 구입하여 성당 신축 부지로 결정하였다. 본당 설립을 예정하고 1991년 11월 조립식[경량 철골] 건물을 완공하였다. 1992년 초대 신부가 임명되고, 월명동 성당에서 141세대 356명과, 나운동 성당에서 113세대 231명 등 총 254세대 587명을 분리하여 소룡동성당을 신설하였다. 관할 구역은 소룡동, 산북동 및 옥구군 어청도였다.
1994년 아파트를 임대하여 수녀원을 마련하고 사랑의 시튼 수녀회 분원을 설치하였다. 1995년에는 애초 성전 부지로 결정했던 토지가 도시 계획에 따라 변경됨에 따라 새로운 부지를 계약하였다. 1997년 본당 신설 당시에 비해 2배 이상의 교세 확장을 이루어 사목회를 비롯한 여러 단체들이 활동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지역 특성상 공단 지역, 상가, 농촌 지역이 혼재 되어 있어 각각에 맞는 신앙 생활과 선교 활동을 하고 있다. 2000년부터 전 신자 성서 공부가 구역별로 행해지고 있으며, 2004년도에 ‘어르신 성서 대학’이 개교하여 매주 모이고 있다. 2005년도에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한 영어 미사’가 시작되어 교구의 사제들이 교대로 매주 미사를 집전하고 있다. 제 단체들 중심의 봉사 활동이 이루어지고, 매년 ‘아나바다’ 행사를 하고 있다.
[현황]
2012년 현재 대지 250평, 건평 102평, 컨테이너 건물 포함 건물 3동의 규모에 군산시 소룡동, 산북동, 미성동, 옥구군 어청동 거주 신자수 1,289명[남 588명, 여 701명], 551세대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