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7016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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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群山市立交響樂團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북도 군산시 백토로 203[지곡동 286-8]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종안 |
설립 시기/일시 | 1990년 8월 28일 - 군산시립교향악단 창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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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군산시립교향악단 - 전라북도 군산시 백토로 203[지곡동 286-8] |
성격 | 시립교향악단 |
전화 | 063-454-5559 |
홈페이지 | http://www.gsphil.kr/ |
[정의]
전라북도 군산시 지곡동에 있는 시립 교향악단.
[설립 목적]
군산시립교향악단은 군산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 예술을 향유하고자 하는 욕구 충족을 위해 1990년 설립되었다.
[변천]
1990년 8월 28일, 총 37명으로 창단되어 군산 음악인들의 활력소가 되었다. 초대 지휘자는 군산 출신 음악가 박판길, 악장 김종명, 단무장 조성돈, 악보계 홍순오가 선임됐다. 이후 2대 지휘자 이종원[1993~1994년], 3대 지휘자 양희정[1994~1996년], 4대 지휘자 이기균[1996~1997년], 5대 지휘자 박영린[1997~2000년], 6대 지휘자 신현길[2001년 11월 20일~2006년 1월 18일], 7대 지휘자 임동수[2006년 4월 20일~2008년 11월 6일], 8대 지휘자 정낙복[2009년 2월~2013년 4월]에 이어 현재 9대 지휘자 김홍식[2013년 6월~현재]이 초대되어 활동 중이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음악 애호가들은 물론 각계 각층 시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군산시립교향악단의 2012년 공연 실적은 정기 연주회 6회, 합동 연주회 1회, 야외 연주회 1회, 대외 활동 12회[교향악 축제, 한국 합창 대제전], 시민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 51회 등이다.
[현황]
군산시립교향악단은 참신하고 다양한 기획력과 프로그램으로 군산 시민의 정서 함양과 양질의 음악 수준을 제공함은 물론, 군산 지역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정기 연주회, 청소년 음악회, 괌 음악회, 캠퍼스 음악회, 초청 연주회, 문화 소외 계층을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등을 개최해 오고 있다.
특히 2007년과 2008년, 그리고 2012년 교향악의 축제에 초빙 받아 ‘지방 교향악단의 재발견 일요일 대낮에 충격’이라는 호평과 함께 갈채를 받았다. 한국 교향악사에 큰 발자취를 남기며, 지방 교향악단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