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구리시 아천동에 안장된 조선 태종의 후궁. 명빈김씨(明嬪 金氏)[?~1479]는 조선 태종의 넷째 후궁으로, 후사는 없다. 본관은 안동(安東). 아버지는 판돈령부사(判敦寧府事) 김구덕(金九德)[?~1428]이다. 남동생은 문종의 세자 시절 첫 번째 부인인 휘빈 김 씨(徽嬪金氏)의 아버지인 김오문(金五文)이다. 명빈김씨와 관련된 구체적인 관련...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에 있는 현릉(顯陵)에 묻힌 조선 전기의 왕. 문종(文宗)[1414~1452]은 조선의 제5대 왕으로, 이름은 향(珦), 자는 휘지(輝之), 시호는 공순(恭順)이다. 문종의 본관은 전주(全州)이고, 1414년(태종 14) 10월 3일에 태어났다. 아버지는 세종(世宗)이고, 어머니 소헌 왕후(昭憲王后)는 청천 부원군(靑川府院君) 심...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에 있는 조선 문종·현덕 왕후의 능 현릉(顯陵)은 경기도 구리시 동구릉 경내에 있는 조선의 국왕 문종(文宗)[1414~1452]과 문종의 비(妃) 현덕 왕후(顯德王后)[1418~1441]의 능이다. 문종은 조선의 제5대 국왕으로 세종(世宗)의 아들이며 단종(端宗)의 아버지이다. 1421년(세종 3)에 세자로 책봉되었다. 김오문의 딸과 첫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