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0013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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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平康聖書遺物博物館 |
영어공식명칭 | Abrham Park Kenneth Vine Collection |
영어음역 | Pyeonggangseongseoyumulbangmulgwan |
분야 | 문화·교육/교육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서울특별시 구로구 오류로8라길 44[오류동 150-15]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미정 |
성격 | 박물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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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연도/일시 | 1998년 11월 |
설립자 | 아브라함 박 |
전화 | 02-2686-9496 |
팩스 | 02-2686-9497 |
홈페이지 | 평강성서유물박물관(http://www.apm.or.kr) |
[정의]
서울특별시 구로구 오류동에 위치한 성서 유물 박물관.
[개설]
평강성서유물박물관은 성서 유물을 중심으로 토기류, 등잔류, 미이라와 부장품, 메소포타미아 신상 등 고대 유물을 소장 및 전시하고 있는 박물관으로 현재까지 많은 매체에 소개되고 있다.
[설립목적]
하나님의 인간 회복을 위한 전 과정을 성서 유물과의 관계를 통해 새롭게 조명하고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언제나 동일한 말씀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가깝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설립하였다.
[변천]
케네스 바인의 성서 관련 유물의 기증을 바탕으로 1998년 11월 평강성서유물박물관을 개관했으며 1999년 10월 재단법인 휘선문화재단 산하 기관으로서 평강성서유물박물관을 등록하였다. 1999년 12월 문화관광부 지원 사립 박물관 및 미술관 문화 상품전에 참가하였다. 2000년 8월부터 12월까지 경주 세계문화 엑스포 2000에 유리 유물을 임대하였고 2005년 3월 상설 전시실을 보강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평강성서유물박물관의 상설 전시는 ‘하나님의 창조’, ‘인간의 타락’, ‘인간회복과 영생의 길’로 나누어 전시되고 있다. 제1전시관: ‘하나님의 창조’에서는 고대 토기류와 등잔류, 통도장 등 300여 점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제2전시관: ‘인간의 타락’에서는 이집트의 미이라와 각종 부장품, 메소포타미아를 비롯한 고대 신상들을 통해 신이 되고자 했던 인간의 염원과 하나님의 품을 떠나 타락한 인간의 실상들을 표현한 350여 점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제3전시관: ‘인간 회복과 영생의 길’에서는 고대 이스라엘의 성경 사본과 문자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특별전시관에서는 2000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고구려 청자, 청동연적, 백자 등과 함께 중국 당·청·명 시대의 도자기, 일본의 도자기 등 200여 점을 전시한 휘선기증유물특별전이 열렸다. 2008년 10월 11일부터는 박물관 개관 10주년을 맞아 소외 계층을 위한 고대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특별 전시로 ‘4천년 간 감춰진 비밀-횃불 언약과 그 성취’가 열리고 있다.
[활동사항]
전시관을 통해서 상설 전시와 특별 전시를 하는 것 이외에도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Museum Kids’와 ‘Cyber Museum’등의 전시와 고고학 용어 및 유물을 검색할 수 있는 유물 정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오프 라인을 이용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파피루스 신문 만들기, 청동기 시대의 등잔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현황]
평강성서유물박물관은 총 5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1층에는 매표소와 CAFE가 있고 2층에는 기념품 가게와 사무실이 있다. 3층에는 제1전시실, 4층에는 제2전시실, 제3전시실이, 5층에는 기획전시실이 각각 꾸며져 있다. 관람 시간은 평일에는 오전 10시~오후 5시, 일요일에는 오후 1시~오후 5시이다.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이며 관람료는 고등학생 이상 성인 2,000원, 초등학생과 중학생 1,000원, 6세 이하 어린이와 장애인 및 65세 이상 노인은 무료이다.
[의의와 평가]
성서의 역사에 관심이 있는 기독교인이나 일반인들이 성서의 역사를 가까이에서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할 뿐만 아니라 기독교적 관심이 아닌 역사적인 관점에서도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 효과를 거두는 역할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