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 남구 방림동에 있는 대한간호협회 소속 지부.

[설립 목적]

광주광역시 간호사회는 광주 지역 회원들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 및 자질 향상 도모와 함께, 직업 윤리를 준수하며 국민 건강과 국가 간호 사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변천]

1923년 5월 12일 대한간호협회의 전신인 조선간호부회로 설립되었다. 1948년 대한간호협회로 개칭했고, 1952년 6월 1일 전라남도지부를 설립하였다. 1986년 11월 1일 광주직할시 전남지부로 개칭했다가, 1990년 3월 24일 전라남도지부에서 광주직할시지부가 분리되었다. 1995년 광주광역시 간호사회로 개칭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회원들을 대상으로 취업 정보 제공과 취업 알선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의료인 보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근로 환경 개선 시스템 마련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중앙회와 연계하여 국가 정책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간호 지도자 윤리 세미나, 중간 관리자 워크숍, 학술 논문 발표회 등도 개최하고 있다. 간호 인력 및 사업 관련 DB를 구축하고, 서서평 간호사 추모 행사도 주관하고 있으며, 건강 증진 캠페인도 실시하고 있다.

[현황]

2019년 12월 기준 회원 수는 9,540명이며, 2021년 기준 임원진은 회장 1명, 부회장 2명, 이사 9명, 감사 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보건 의료 환경의 개선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