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에 있는 공공 보건 의료 기관.

[설립 목적]

광주광역시 북구 보건소는 공공 보건 의료 기관으로서 구민의 보건 의료 욕구를 충족시키고 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80년 4월 1일 개소하여 오늘에 이른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광주광역시 북구 보건소는 다양한 주제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먼저 만성질환 예방 관리 사업이 있다. 여기에서는 만성질환 건강 교실 운영, 당뇨 합병증 검사비 지원, 심뇌혈관 질환 예방 관리 홍보, 자가 측정기 대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두 번째로는 모자 보건 사업이 있다. 이 사업에서는 임산부 관리, 출산 지원, 영유아 관리, 영양 플러스 사업, 모자 보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각종 의료비를 지원해 주고 있다. 희귀 질환자와 암 환자의 의료비를 지원해 주며 아토피와 천식 의료비 및 아토피 보습제를 지원해 주고 있다. 또한 영유아 발달장애 정밀 검사비를 지원한다. 광주광역시 북구 보건소는 공공 보건 의료 기관으로서 취약계층의 치과 진료비를 해결하고자 각종 구강 건강 증진 사업을 시행하고 있기도 하다. 이 외에도 감염병 관리와 금연 사업, 의약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기타 국가 암 검진과 의료 급여 수급권자 건강 검진 지원, 아토피·천식 예방 관리 사업, 한의약 건강 증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황]

2022년 1월 기준 광주광역시 북구 보건소는 광주광역시북구치매안심센터[북구 북문대로 234]와 두암건강생활지원센터[북구 군왕로141번길 6], 본촌건강생활지원센터[북구 양산택지로79번길 26]를 운영하고 있다. 광주광역시치매안심센터는 2019년 9월 16일 북구 구민의 치매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두암건강생활지원센터는 2009년 6월 19일 개소하였으며, 장애인 대상 재활 치료 및 방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본촌건강생활지원센터는 2018년 3월 28일 개소하여 주로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북구 보건소에서는 북구 구민의 건강 생활 실천을 위하여 야간 운동 교실과 돌봄 놀이터, 비만 예방 체험관과 같은 체육 활동을 위주로 하는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위해 청소년 건강 체험관과 삼삼담백 영양교실 같은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건강 위험군을 대상으로 운동·영양 등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헬스 케어 사업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