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3538 |
---|---|
이칭/별칭 | (사)강숙자오페라라인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광주광역시 북구 금남로 141[북동 301-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병희 |
설립 시기/일시 | 2001년 12월 - 강숙자오페라라인 설립 |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1년 - 창단기념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공연 |
최초 설립지 | 강숙자오페라라인 - 광주광역시 북구 금남로 141[북동 301-1] |
현 소재지 | 강숙자오페라라인 - 광주광역시 북구 금남로 141[북동 301-1] |
성격 | 문화예술단체 |
설립자 | 강숙자 |
[정의]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에 있는 음악 단체.
[개설]
지역 문화 의식 증진을 위하여 설립된 사단법인 단체이다.
[설립 목적]
광주광역시의 오페라의 대중화, 전문화를 바탕으로 지역문화의식을 증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2001년 제 1회 오페라단 창단 모차르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을 시작으로 정기 오페라 및 갈라 콘서트, 뮤지컬, 찾아가는 음악회 등 수백회의 다양한 장르의 클래식 공연을 기획하고 있다.
창단 이례 매년 정기적인 공연으로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계발하여 관객의 눈높이에 따라 맞춤형 프로그램을 공연함으로써 관객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강숙자오페라라인은 창단공연을 가진 이래 오페라, 갈라콘서트, 뮤지컬 등을 선보이고 있다. 매 공연 관객 점유율 80% 이상이라고 하는 실적을 거두며 광주 지역을 아시아 문화 예술 중심의 도시로 성장시키는데 이바지 하고 있다. 특히 2010년 공연한 「무등둥둥」 은 5.18민주화운동의 아픔을 예술로 승화시킨 작품으로 의미가 있다.
오페라공연을 기획함으로 시대의 아픔을 예술로 승화시키고 지역민과 그 감동을 함께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현황]
2021년 기준, 대표 1명, 단장 1명, 이사 4명으로 임원진이 조직되어 있으며, 회원 50여명이 가입하여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21세기의 많은 대중이 문화생활을 즐기고 있는데 그에 반해 예술의 꽃이라 불리우는 오페라는 대중문화의 범주 안에 쉽게 포함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접근도가 어렵다는 선입견으로 인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주제로 사회적 상황을 반영한 작품답게 일반 관객들도 오페라에 주로 활용된 신화적 요소가 아닌 현실 공감 가능한 주제로 인해 쉽게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광주 지역의 문화증진과 오페라 활성화를 위하여 한국 음악계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 연주자(성악가, 오케스트라 연주자)들을 발굴해 전문예술무대 데뷔 및 지속적인 연주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로써 세계의 무대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디딤돌 역할을 할 것이며 이를 통해 광주 지역의 음악가들이 보다 유동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수준 높은 무대를 기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