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5917 |
---|---|
한자 | 大韓看護助務士協會光州全南道會 |
영어공식명칭 | Korea Licensed Practical Nurses Association |
이칭/별칭 | 광주전남간호조무사회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광주광역시 동구 양림로119번길 7[학동 71-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신송 |
설립 시기/일시 | 1973년 7월 28일 - 대한간호조무사협회 광주전남도회 설립 |
---|---|
이전 시기/일시 | 1986년 3월 1일 - 대한간호조무사협회 광주전남도회 광주광역시 동구 남동 62-8로 이전 |
이전 시기/일시 | 1996년 6월 1일 - 대한간호조무사협회 광주전남도회 광주광역시 동구 남동 62-8에서 양림로119번길 7[학동 71-3]로 이전 |
주소 변경 이력 | 대한간호조무사협회 광주전남도회 - 광주광역시 동구 남동 62-8 |
현 소재지 | 대한간호조무사협회 광주전남도회 - 광주광역시 동구 양림로119번길 7[학동 71-3] |
성격 | 직능 단체 |
전화 | 062-222-2457 |
홈페이지 | 대한간호조무사협회 광주전남도회(http://www.klpna.or.kr/Sub_gwangju/index.klpn;jsessionid=98430863302D1506F6420F93BDF7E362) |
[정의]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에 있는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소속 지회.
[개설]
1962년 정부가 가족 계획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에 가족계획상담소를 설치하고, 면 단위마다 1명 이상씩 가족 계획 계몽 요원을 배치하면서 간호조무사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1967년~1973년에 가족 계획 계몽 요원 5,147명이 국가 고시를 통해 의료 보조원으로 전환하여 부족한 의료·간호 인력을 보완하며 국민 보건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호조무사의 열악한 사회 경제적 지위는 개선되지 않았다. 이를 타파하기 위해 현재의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가 등장하게 되었다.
[설립 목적]
대한간호조무사협회 광주전남도회는 회원 간의 친목 도모와 함께 회원 자질 향상을 위한 기술과 지식 습득 도모, 간호조무사 업무 수행 관련 편의 도모, 회원 권익 옹호 및 복지 도모 등을 통해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변천]
1973년 7월 28일에 설립하였다. 1986년 3월 1일 광주광역시 동구 남동 62-8번지로 사무실을 이전하였다. 1996년 6월 1일 광주광역시 동구 양림로119번길 7[학동 71-3], 영동프라자 601호에 지부 사무실을 매입하여 이전하고, 현판 기념식을 가졌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회원들의 권익 보호 및 복지 증진과 함께 직무 능력 및 간호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광주·전남 지역 시민들 관련 의료 제도와 의료 체계를 개선하고, 관련 법령을 제정·개정하며, 다른 보건 의료 단체와 상호 협력하고 있다. 회원들을 위한 보수 교육, 교육 프로그램 개발, 국가 시험 연구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는 간호조무사교육원도 운영하고 있다.
[현황]
2021년 기준 임원진은 회장 1명, 부회장 3명, 이사 8명, 감사 2명, 분회장 1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국가 보건 의료 정책의 손과 발이 되어 병원, 보건소, 요양원 등의 보건 의료 현장에서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의사 및 간호사에 비해 사회적 지위가 제도적으로 낮게 평가되어 직업 현장 등에서 여러 가지 차별이 존재해 왔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 광주전남도회는 이런 상황에서 간호조무사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해 보수 교육을 법제화하는 등 광주 전남 지역을 비롯한 전국의 여러 보건 의료 단체들과 연대하여 많은 성과를 만들어 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