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100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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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平沙里 |
영어공식명칭 | Pyeongsa-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평사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재우 |
[정의]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평사리(平沙里)는 경산시 진량읍의 동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평사1리와 평사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은 영천평살리, 자인평살리, 하양평살리 등이 있다.
[명칭 유래]
평사리는 마을이 평지에 있으므로 ‘평사’로 불렀다는 설이 있다.
[형성 및 변천]
평사리는 본래 자인군 중북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평사동과 영천군 창수면 남성동 일부를 병합하여 경산군 진량면 평사동으로 개설되었다. 1988년 군조례에 의해 평사동이 평사리로 개편되었다. 1995년 1월 1일 경산시·군 통합에 따라 경산시 진량면 평사리가 되었고, 1997년 11월 1일 시조례에 의해 진량읍으로 승격되어 경산시 진량읍 평사리로 개편되었다.
[자연환경]
평사리의 북쪽에는 금호강이 흐르며, 서쪽으로 문천지, 남쪽으로 한제지가 위치한다. 연지, 길억지, 석곡지 등의 크고 작은 저수지와 평사골, 돌골, 심성골, 길억지골, 석곡지골 등의 계곡이 많다.
[현황]
2020년 5월 31일을 기준으로 평사리의 면적은 2.96㎢이며, 인구는 321가구, 530명[남자 300명, 여자 230명, 외국인 제외]이다. 문천지와 한제지의 주변으로 농촌의 모습을 보이는데, 벼농사와 함께 포도, 복숭아 등의 과수 원예가 행해진다. 마을 중앙에 공장이 위치하며, 경부고속도로가 동서로 통과하고 평사휴게소[부산 방향]가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