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4017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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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牛少林寺 |
영어의미역 | Usolimsa Temple |
분야 | 종교/불교 |
유형 | 기관 단체/사찰 |
지역 |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연화길 71-31[읍내리 656-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무공 |
현 소재지 |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읍내리 65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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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사찰 |
창건자 | 명성 |
전화 | 055-884-2421 |
[정의]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읍내리에 있는 사찰.
[건립 경위 및 변천]
우소림사는 30여 년 전에 비구니 명성이 꿈에 귀인을 만나 계시를 받아서 지은 사찰이다. 어느 날 밤에 명성이 꿈을 꾸었는데, 꿈속에 한복을 단정하게 차려입은 어떤 보살이 나타나서 따라오라고 하였다고 한다. 보살이 길을 안내하는 대로 따라갔더니 어느 골짜기가 나왔다. 다음날 명성은 지인에게 연락이 와서 가 봤더니 지난밤 꿈에서 보았던 바로 그 자리였다. 그래서 이 터와 인연이 있다고 여겨 그 자리에 거처를 정하고 불사를 하였다. 명성은 법당과 요사채를 짓고, 기도하며 정진하다가 입적하였다. 그 후 우소림사는 명성의 상좌 지광에게 맡겨졌으나, 지광은 선원에서 정진 중이기 때문에 2010년부터 지금의 주지인 우경(牛鏡)이 절을 맡아서 운영하고 있다.
[활동 사항]
우소림사는 매월 초하루와 보름에 정기 법회를 열어 부처님의 가르침을 펴는 데 주력하고 있다.
[현황(조직, 시설 현황 포함)]
우소림사는 하동군 하동읍 읍내리 뒷산 기슭에 자리하고 있으며, 인법당과 요사채 1동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