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해리에 있는 바르게 살기 운동 소속 해남군 지역 협의회.

[설립 목적]

바르게살기운동 해남군협의회는 1989년 「바르게살기운동 조직 육성법」에 따라 설립된 국민 운동 단체이다. 진실, 질서, 화합을 3대 이념으로 선진 한국의 밝은 미래를 건설하기 위하여 모든 국민이 함께 자율적이고 능동적으로 바르게 살기 운동을 전개하여 민주적이고 문화적 국민 의식을 함양하고 공동 운명체로서의 국민 화합을 이루며 선진국형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80년 사회정화위원회가 구성되어, 1980년 8월 사회정화해남군위원회가 발족되었다. 사회정화위원회가 해산되어 1989년 5월 10일 바르게살기운동 해남군협의회로 조직이 변경되었다. 1992년 바르게살기 전라남도협의회가 사회단체로 등록되어, 1997년 3월 12일 사단법인 설립 허가를 받아 5월 8일 바르게살기운동 해남군협의회도 사회단체로 등록하였다. 2006년 7월 18일 사무국과 법인을 등록하고 2008년 2월 26일 현 소재지로 이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바르게살기운동의 핵심 사업은 법질서 확립과 나라 사랑 운동[기본과 원칙의 소중한 가치를 일깨우고, 올바른 역사 인식을 통한 선진 시민 의식의 기초 확립, 4대 개혁과 4대악 근절 홍보와 캠페인 활동 확대, 매월 1일 바르게 살기 운동의 날 전국 동시 캠페인 전개, 모범 사례 발굴], 기초 질서·법 질서 확립 캠페인[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 유관 기관과의 협력, 공동 캠페인 전개, 시기별 특성을 반영한 국민 공감 캠페인 전개], 안전 문화 확산 운동[안전 문화 운동 전 국민 확산 캠페인, 4대악 근절 캠페인, 안전한 국가 형성을 위한 교육과 제도 개혁 촉구], 시민 교육[선진 시민 의식 형성 교육, 가정 사랑·성폭력 예방 교육 등 안전 의식 함양 교육, 윤리 도덕 및 올바른 역사 인식 함양을 위한 지속 교육, 국민 행복 지킴이 정예 요원 양성 교육], 이웃 사랑·지역 사랑[다문화 가정과 소외 계층, 취약 계층 대상 사업, 봉사 활동, 재해 복구, 국민], 녹색 생활 운동[환경 정화 활동, 녹색 생활 나무 심기 활동, 에너지 절약 캠페인] 등이 있다.

[현황]

바르게살기운동 해남군협의회는 회장, 청년회장, 산악회장, 부회장[수석부회장], 감사, 이사 사무국장과 각 읍면에 읍면위원장과 사무장을 두고 있다. 군협의회 1개소와 읍면위원회 13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회원은 모두 700여 명이다. 별도로 명예 회장, 고문, 자문 위원, 지도 위원이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바르게살기운동 해남군협의회는 법질서 확립과 나라 사랑 운동, 시민 교육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이들 통해 해남 군민의 민주적, 문화적 국민 의식 함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평가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