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600091 |
---|---|
한자 | 訓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훈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경환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면 훈리 개설 |
---|---|
변천 시기/일시 | 1963년 1월 1일 -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면 훈리에서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훈리로 개편 |
전 구간 | 훈리 -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훈리 |
성격 | 법정리 |
면적 | 0.1㎢ |
가구수 | 192가구 |
인구[남,여] | 451명[남자 232명, 여자 219명] |
[정의]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화순군 화순읍 훈리는 훈련청리(訓練廳里)·비각리(碑閣里) 등 2개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현재는 통상 훈리로 부른다.
[명칭 유래]
훈리는 훈련청리 마을 지명에서 유래되었다. 훈련청리 마을에는 화순현 당시 훈련청(訓練聽)이 있었기 때문에 마을 이름을 훈련청리라 하였으며 이후 줄여서 훈리라고 하였다. 비각리 마을은 현감들의 비석 수십 기가 나란히 모여 있어 붙은 이름이다.
[형성 및 변천]
1789년 『호구 총수』에는 화순현 읍내면 훈련청리·비각리로 기록되어 있으며, 1867년 『대동지지』에는 화순현 읍내면, 1895년에는 나주부 화순군 읍내면, 1896년에는 전라남도 화순군 읍내면, 1908년에는 능주군 원화순방 읍내면, 1912년 『지방 행정 구역 명칭 일람』에는 능주군 읍내면 훈동(訓洞)·비각리로 기록되어 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시 화순군 화순면 훈리[비각리·훈동]로 개편되었다. 1963년 1월 1일 화순읍 승격으로 화순읍 훈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화순읍의 도심부에 위치해 있으며 북쪽으로 만연산[668m]과 만연 저수지가 위치해있다. 북쪽에서 화순천으로 흘러오는 지류가 남쪽으로 흐르고 있다.
[현황]
훈리는 화순읍의 동쪽에 위치한 법정리이다. 2010년 12월 31일 현재 면적은 0.1㎢이고, 6개 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92가구에 남자 232명, 여자 219명으로 총 451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동쪽으로는 화순읍 만연리, 서쪽으로는 화순읍 교리, 남쪽으로는 화순읍 향청리, 북쪽으로는 화순읍 신기리가 이웃해 있다. 주민들은 주로 상업에 종사한다.
유물 및 유적으로는 현재 화순군청 자리에 있던 화순현 객사 터, 현재 한국 담배 인삼 공사 화순 지점 자리에 있던 화순현 동헌 터, 화순 심상 소학교 터 등이 있다. 화순군청, 화순 우체국, 화순 등기소, 한국 담배 인삼 공사 화순 지점, 화순군 선거 관리 위원회, 화순군 의료 보험 조합 등 주요 행정 기관이 밀집해 있으며 화순 문화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