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50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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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杜洞敎會 |
영어공식명칭 | Dudong Presbyterian Church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 두동길 17-1[두동리 385-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신재식 |
설립 시기/일시 | 1923년 5월 18일 - 두동교회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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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시기/일시 | 1929년 - 두동교회 전라북도 익산군 성당면 두동리에서 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 두동리 17-1로 이전 |
이전 시기/일시 | 1964년 - 두동교회 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 두동리 17-1에서 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 두동리 385-1로 이전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2년 - 두동교회 전라북도 지방문화재 제179호 지정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1년 - 두동교회 한국기독교사적 제4호 지정 |
최초 설립지 | 두동교회 - 전라북도 익산군 성당면 두동리 |
주소 변경 이력 | 두동교회 - 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 두동리 17-1 |
현 소재지 | 두동교회 - 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 두동길 17-1[두동리 385-1] |
성격 | 교회 |
설립자 | 구연직 전도사|한재순|임현숙 |
전화 | 063-861-0348 |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 두동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 교회.
[개설]
두동교회는 1923년 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 두동리에서 시작된 농촌을 기반으로 한 교회이다. 1929년에 건축한 ㄱ자형 예배당은 익산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 건물이며, 전라북도 지방문화재 제179호와 한국기독교사적 제4호로 지정되었다.
[변천]
두동교회는 1923년 5월 18일 익산군 성당면 두동리 박재신의 사랑채에서 예배를 하면서 시작되었다. 구연직 전도사와 부곡교회에 다니던 한재순과 임현숙 등이 창립 구성원이다. 1929년 ㄱ자형 예배당 20평을 건축하였다. 1964년 두동교회는 붉은 벽돌로 쌓은 238㎡[72평] 규모의 예배당을 신축하였고, ㄱ자형 예배당은 영구 보존 예배당이 되었다.
1982년 두동교회는 성광교회를 분립하였다. 1991년 교육관을, 2005년에 선교교육관을 세웠다. 두동교회 ㄱ자형 모양의 옛 예배당은 2002년 전라북도 지방문화재 제179호로, 2011년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에 의해 한국기독교사적 제4호로 지정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두동교회는 주일 낮 예배, 주일 오후 예배, 수요 기도회로 모인다. 두동교회는 교회 땅을 지역 주민이 게이트볼장으로 사용하도록 제공하고 있으며, 교회 탐방객을 위한 무인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현황]
두동교회는 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 두동리 385-1에 위치하고 있다. 2019년 현재 강동훈 담임목사가 목회를 하고 있으며, 출석 교인은 아동 포함 140명이다. 3,966㎡[1,200평]의 대지에 ㄱ자형 모양의 옛 예배당과 붉은 벽돌로 된 현재 예배당, 2007년 복원된 나무로 된 종탑, 교육관, 선교 교육관이 있다.
[의의와 평가]
두동교회는 익산 지역의 초기 교회 중 하나이며, 익산의 4대 종교 흔적 밟기의 필수 코스 중 하나이다. 1929년 건축된 ㄱ자형 모양의 구 예배당은 전라북도 지방문화재 제179호, 한국기독교사적 제4호로 지정되었으며, 익산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 건물이다. ㄱ자형 모양의 예배당은 남녀 회중석(會衆席)을 3칸 크기의 직각으로 배치하고, 두 축이 만나는 중심에 강단을 두었다. ㄱ자 모양의 예배당은 남녀를 구별하면서도 기독교 신앙을 전파하기 위하여 의도된 형태이다. ㄱ자형 모양의 예배당은 한국교회의 토착성과 자율성이 드러난 것으로, 한국 기독교 전파 과정의 이해와 교회 건축 연구에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