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5014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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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益山山林文化體驗館 |
영어공식명칭 | Iksan Forest Culture Experience Center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녹차마을길 83-36[입점리 48-6]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현수 |
준공 시기/일시 | 2009년 8월 21일 - 익산산림문화체험관 준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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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개장 시기/일시 | 2010년 4월 - 익산산림문화체험관 운영 |
현 소재지 | 익산산림문화체험관 - 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녹차마을길 83-36[입점리 48-6] |
면적 | 487.7㎡ |
전화 | 063-862-1910 |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입점리에 위치한 산림체험관.
[개설]
익산산림문화체험관은 최북단 차나무 군락지가 위치한 익산시 웅포면 입점리에 위치한 산림체험관이다. 차나무를 통해 ‘웅포차’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산림자원을 이용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관광명소이다.
[건립 경위]
함라산에 위치한 익산산림문화체험관 주변에는 최북단 차나무 군락지가 있는데, 이 군락지는 기존 야생차 북방한계지로 알려진 김제시 금산사보다 약 30㎞ 위쪽에 위치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익산시는 웅포차의 우수성[A등급]을 활용한 상품개발과 산림의 활용가치를 통한 녹차 재배를 확대하였다. 그리고 지역 학생을 위한 산림교육 공간 조성 및 함라산 둘레길 탐방객의 쉼터 제공을 위해 익산산림문화체험관을 조성하였다.
[변천]
2007년 4월 25일에는 국유림공동산림사업이 협약되었고, 2007년에는 웅포차 자생지 복원 및 단지조성 시범사업이 진행되었다. 2008년 3월 3일에 산림청으로부터 산림조합 특화사업 교부결정이 내려졌으며, 2008년부터 2009년까지 익산산림문화체험관이 건립되었다. 이후 전망데크 설치[363㎡], 암도변데크 설치[75㎡]가 각각 진행되었으며, 2010년 4월에 익산산림문화체험관이 운영을 시작했다.
2017년에는 산림문화체험과의 보강공사와 상수도 연결이 진행된바 10월에 재개관식 및 숲속쉼터 조성이 이루어졌다. 2018년에는 곰돌이 유아숲체험원이 조성되었다.
2020년 현재 익산산림조합에서 익산산림문화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
[구성]
익산산림문화체험관은 총 487.7㎡의 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숨속 쉼터가 45.3㎡, 목공체험시설이 229.8㎡, 녹차체험시설이 82.8㎡, 녹차제다실이 90.7㎡, 기타 시설이 39.1㎡이다.
익산산림문화체험관 주변 부지에는 웅포차 상품개발과 녹차재배를 위한 차나무 식재도 진행되고 있는데, 웅포리 산95에는 2.0㏊, 웅포면 입점리 산28-1에는 1.5㏊가 식재되어 있으며, ‘대한민국 최북단 차나무 군락지’에 해당되는 입점리 산30에는 자생지복원 증식으로 0.9㏊, 자체식재로 2.0㏊의 면적에서 차나무가 자라고 있다.
[현황]
익산산림문화체험관에서는 운영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매년 ‘숲속작은음악회’가 진행되어 2019년까지 총 6회를 열었으며, 그밖에도 일반인과 학생,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다도, 목공, 제다 등의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숲속쉼터는 카페공간으로 방문객들에게 녹차를 비롯한 다양한 차를 제공하고 있고, 숲 해설사가 배치되어 있어, 대한민국 최북단 차나무 군락지를 비롯, 함라산의 산림자원과 가치에 대한 해설을 들을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한 공간인 곰돌이 유아숲체험원의 경우 숲밧줄놀이, 목재그네, 숲속교실, 경사놀이터 등이 갖춰진 야외체험학습장과 트리하우스, 닭장 및 토끼장이 설치되어 놀이를 통한 자연과의 친화력을 높일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