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30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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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宗礪 |
영어음역 | Gim Jongryeo |
분야 | 종교/유교,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효자·열녀 |
지역 | 충청북도 제천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구완회 |
[정의]
조선 후기 제천 출신의 효자.
[가계]
본관은 강릉(江陵). 아들로 효행으로 정려를 받은 김이중(金履重)이 있다.
[활동 사항]
김종려(金宗礪)는 본관이 강릉(江陵)이며, 생몰년은 알 수 없다. 어려서 아버지의 상을 당하여 시종일관 지극한 슬픔과 예를 다하는 행동이 어른보다 나아 주변의 칭송을 들었다. 어머니를 봉양할 때도 지극한 효도를 다하였다. 어머니가 병이 들자 하늘에 기도하여 쾌유를 빌었고, 위독할 때 손가락을 잘라 그 피를 흘려 넣어 회생시켰다고 한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에는 80세의 나이에도 3년간 무덤을 지키며 매일 새벽에 사당에 참배하고 초하루마다 성묘하는 등 몸소 제사를 받들었다고 한다.
[상훈과 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