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30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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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蔡道榮 |
영어음역 | Chae Doyeong |
분야 | 종교/유교,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효자·열녀 |
지역 | 충청북도 제천시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구완회 |
거주|이주지 |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지곡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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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효자 |
성별 | 남 |
본관 | 평강(平康) |
[정의]
조선 시대 제천 출신의 효자.
[가계]
본관은 평강(平康). 조선 중기의 문신인 죽촌(竹村) 채경선(蔡慶先)의 12세손이다.
[활동 사항]
채도영(蔡道榮)은 지금의 제천시 수산면 지곡리에서 살았다. 50세에 홀아비가 된 후 여러 차례 장가를 갔으나 아버지가 만족스럽지 않다고 하면 즉시 내보냈다. 아버지가 90세에 이르러 중병이 들었을 때 붕어를 먹고 싶다고 하여 안타까워하자 독수리가 큰 붕어를 떨어뜨리고 갔다는 일화가 있다. 이에 모든 사람들이 감탄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