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801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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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馬耳寺 |
분야 | 종교/불교 |
유형 | 기관 단체/사찰 |
지역 |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단양리 115-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경석 |
건립 시기/일시 | 1965년 - 마이사 창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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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칭 시기/일시 | 1975년 - 마이사 화엄종에 등록 |
개칭 시기/일시 | 2008년 - 마이사 태고종에 등록 |
현 소재지 | 마이사 -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단양리 115-1 |
성격 | 종교 시설 |
창건자 | 혜일(慧日) |
전화 | 063-432-0519 |
[정의]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단양리에 있는 한국불교태고종 소속 사찰.
[개설]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단양리 도립 공원 마이산 북부의 입구에 위치한 대한 불교 태고종 말사로 1965년 혜일(慧日)이 창건한 사찰이다. 북부 마이산 입구에 위치하며 약 700m 정도에 천황문(天皇門)과 화엄굴(華嚴窟)이 있다. 천황문은 마이산 두 봉우리 사이의 오목 부분을 가리켜 부르는 말이고, 화엄굴은 마이산 천황문에 위치하였는데 이승(異僧)이 이곳에서 화엄경을 얻었다는 데서 이름하였다. 그리고 약 300여m 정도 걸으면 은수사(銀水寺)가 나오고, 다시 약 400~500m정도를 걸으면 마이산 탑사(塔寺)가 나온다.
[건립 경위 및 변천]
본래 은수사에서 수도 생활을 하던 승려 혜일이 남다른 신성을 지니고 불교의 전파와 사찰 창건을 염원하던 중 전라북도 전주시 선린사(仙麟寺) 유복희(柳福熙)의 도움으로 1965년 이곳에 목조 기와집 3칸을 짓고 마이사를 창건하였다. 1975년에 대한 불교 화엄종에 등록하였다. 지금은 함석지붕의 인법당 1채로 이루어져 있으며, 사찰 뒤편에 창건주의 사적을 기록한 사적비[1985년, 마이사 혜일의 공덕비]가 있다. 최근에 지어진 사찰로서 문화재는 없다. 현재는 태고종 소속으로 2008년 태고종에 등록하였다.
[활동 사항]
특별한 불교 프로그램은 없다. 찾아오는 신자들을 위한 기도 공간으로 주로 활용하고 있다.
[현황(조직, 시설 현황 포함)]
함석지붕의 인법당 1채가 있다. 건물 뒤편에 혜일의 행적을 기록한 혜일 창건 사적비 1기가 있다. 승려 초련이 마이사를 관리하고 있으며 지금은 태고종 소속이다. 신도는 100여 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