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8013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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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藥水庵 |
이칭/별칭 | 백마사(白馬寺) |
분야 | 종교/불교 |
유형 | 기관 단체/사찰 |
지역 | 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덕현리 동산 마을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이경석 |
건립 시기/일시 | 1937년 - 약수암 창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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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중창 시기/일시 | 1994년 - 약수암 법당 개수 |
현 소재지 | 약수암 - 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덕현리 |
성격 | 종교 시설 |
창건자 | 오상인|서일녀 |
[정의]
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덕현리에 있는 암자.
[개설]
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덕현리 동산 마을 입구 동산 회관에서 내동산으로 1㎞ 올라간 지점 약수 폭포 아래에 위치한 비등록 사찰이다. 내동산 중턱의 내동 폭포 옆에 자리 잡은 약수암은 1937년에 오상인과 승려 서일녀에 의해 창건되었다.
[건립 경위 및 변천]
약수암은 1937년 오상인과 승려 서일녀에 의해 창건되었다. 사찰의 면모를 갖추지 못하고 인법당 형태로 유지하다가 1994년에 법당을 개수하였다. 한동안은 상주하는 주지가 없이 방치되었으나 최근에는 승려 덕암이 자리를 잡고 있다. 한때는 백마사(白馬寺)라 불리기도 하였다.
[활동 사항]
승려 덕암과 보살 한 사람이 머물며 요양 및 기도를 위해 찾는 이들을 위한 제사 및 기도를 해 주고 있다.
[현황(조직, 시설 현황 포함)]
약수암에는 법당 1동, 비닐하우스로 만든 요사채 1동, 기타 2동 등이 있다. 또 약수 폭포로부터 물이 흐르는 도랑길 옆으로 작은 돌탑이 3~4m 간격으로 가지런히 서 있다. 폭포수 밑에도 작은 제단이 있다.
약수암 옆으로는 내동산으로 가는 등산로가 있으며 약 40~50m 지점에 커다란 굴참나무 한 그루가 있고 그곳에 작은 제단이 있어 기도를 드린다.
내동산 약수암 바로 옆에는 약수 폭포가 있는데 이 폭포 물을 맞으면 악성 피부병도 낫는다고 하며, 비가 오면 많은 양의 물이 떨어져 폭포가 장관을 이룬다. 약수암 뒤 암벽 약 30m 정도 법당 앞 개울을 건너서 20m 정도 올라가면 기도처로 주청되는 토굴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