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8013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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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隱仙庵 |
이칭/별칭 | 반룡사(盤龍寺),용천사(龍天寺) |
분야 | 종교/불교 |
유형 | 기관 단체/사찰 |
지역 | 전라북도 진안군 성수면 용포리 반룡 마을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이경석 |
중수|중창 시기/일시 | 1910년 - 은선암 중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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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중창 시기/일시 | 1980년 - 은선암 중창 |
현 소재지 | 은선암 - 전라북도 진안군 성수면 용포리 |
성격 | 종교 시설 |
[정의]
전라북도 진안군 성수면 용포리에 있는 사찰.
[개설]
전라북도 진안군 성수면 용포리 반룡 마을 쪽에서 성수산 방향으로 700m쯤 가면 산 중턱에 있는 사찰로서 옛날 반룡사(盤龍寺)로 추정되고 있으나 확실하지는 않다.
[건립 경위 및 변천]
고려 말 반룡사의 절터로 추정되는 암자로, 전라북도 진안군 성수면 용포리 성수산 중턱에 있다. 1910년 김홍직이 중건하여 작은 인법당 형태로 유지해 오다가 1980년 소귀영에 이어 박찬오 등이 중창하였다. 한때는 용천사(龍天寺)로 불리기도 하였다.
현재 전면 3칸, 측면 2칸, 우진각 함석지붕 건물인 법당 1동과 요사 1동, 칠성각 1동, 석등이 있다. 그리고 최근에 조성한 것으로 보이는 석탑, 입구에 미륵 불상 등이 건립되어 있다.
[활동 사항]
은선암에는 승려 무성이 2000년 이후 머물고 있고, 별도의 운영 프로그램은 없다. 신도는 약 200여 명으로 주로 서울, 경기도에 있다고 한다.
[현황(조직, 시설 현황 포함)]
법당 1동과 요사 1동, 칠성각 1동, 석등이 있다. 그리고 최근에 조성한 것으로 보이는 석탑, 입구에 미륵 불상 등이 있다.
[관련 문화재]
은선암은 최근에 지어진 사찰로 지정 문화재는 없다.
[관련 문물]
『진안현 읍지(鎭安縣邑誌)』[1791년 추정]에는 반룡사가 현 40리 성수산 아래에 있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이곳이 반룡사 터로 추정되나 확실하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