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700120 |
---|---|
한자 | 德山邑 |
영어음역 | Deoksan-myeon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태희 |
[정의]
충청북도 진천군에 속하는 법정읍.
[명칭유래]
1914년 덕문면의 ‘덕(徳)’자와 산정면의 ‘산(山)’자를 따서 덕산면(德山面)이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 말기 진천군 덕문면 지역으로, 상덕리·차상리·차하리·중리·장척리·신직리·상가리·석탄리·중가리·하가리·두득리·신대리·우리 등 13개 리를 관할하였다.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방동면의 매산리·인산리·습지리·고척리·중방리·하방리·상방리·화성리·고수리·산직리·상고리 등 11개 리의 각 일부를 편입하였다.
또한, 소답면의 가척리·농소호촌리·목동리·통동리·한천리·가신리·신대리·대월리·묘봉리·용소리·목신리·상목리 등 13개 리, 산정면의 석탄리·기지리·영주원리·상구리·하구리·옥동리·용소리·두촌리·동산리·도장리·화전리·선옥리·봉대리·두중리·내동상리·내동하리·내동신리·두산리·장암리·마두리·영신리·대하리·삼대리 등 23개 리의 각 일부를 편입하였다.
북변면의 지석리·옹암리 등 2개 리의 각 일부, 남변면 신정리 일부, 음성군 맹동면의 하석리·두주리·대화리·상돈리·하돈리·신촌리 등 6개 리를 편입하여 덕산면을 신설하고 용몽리·신척리·한천리·합목리·화상리·구산리·기전리·두촌리·석장리·옥동리·산수리·삼덕리·오갑리·인산리·상신리·산척리·중석리 등 17개 리로 개편하였다. 1929년 12월 7일 충청북도 도령 제15호에 따라 삼덕리가 진천읍에, 오갑리가 초평면에 편입되어 15개 리가 되었다. 1983년 12월 15일 대통령령 제11027호에 따라 상신리·산척리가 진천읍에, 중석리가 초평면에 편입되었다.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2019년 7월 1일 덕산읍으로 승격하였다.
[자연환경]
남서쪽으로 험준한 두타산(頭陀山)[598m] 줄기가 뻗어 있으나, 두타산 인근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고도 100m 이하의 경작지이다. 동남쪽에서 남서쪽으로 흐르는 미호천(美湖川) 주변으로 평야가 발달하였다.
[현황]
진천군청에서 동북쪽으로 약 9.9㎞ 떨어져 있다. 2014년 12월 31일 기준 면적은 35.04㎢이며, 2016년 6월 30일 현재 총 4,209세대에 9,795명[남자 5,166명, 여자 4,629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2014년 12월 31일 기준 12개 법정리, 34개 행정리, 88개 반, 42개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주요 농산물로 쌀·고추·옥수수·콩·잎담배·과수 등이 생산된다. 산업체가 계속 입주하고 있으며, 정부에서 추진 중인 음성·진천혁신도시[두촌리·석장리·옥동리 일원]와 덕산농공단지[한천리 일원], 도로의 획기적인 개선 등으로 인구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