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7001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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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道下里 |
영어음역 | Doha-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도하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태희 |
[정의]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하도장리(道長里)의 ‘도(道)’자와 하대음리(下大陰里)의 ‘하(下)’자를 따서 도하리(道下里)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 말기 진천군 백락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하대음리·도장리·판량리 일부를 병합하여 도하리라 하고 문백면에 편입하였다.
[자연환경]
동쪽의 환희산(歡喜山)[402m] 능선과 서쪽의 불당산(佛堂山)[288m] 사이에 형성된 골짜기로 성암천(聖岩川)이 흐르고, 성암천 주변으로 농경지가 펼쳐져 있다. 대체로 평야 지대는 적고 계곡이 많으며, 기후가 온난하고 수량이 풍부한 편이다.
[현황]
진천군청에서 남서쪽으로 약 15㎞ 떨어져 있다. 2009년 8월 31일 현재 면적은 5.92㎢이며, 총 184가구에 439명[남자 237명, 여자 202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자연마을로 상대음·하대음·도장 등이 있으며, 국도 17호선이 남북으로 뻗어 있어 청주로 이어진다. 평야 지대에서 벼농사가 이루어지고, 경사가 가파르지 않은 구릉지에서는 고추와 과수가 재배되며, 가축 사육도 이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