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7001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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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平山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평산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태희 |
[정의]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시 생긴 이름으로, 평산리(平山里)는 평사(平沙)와 통산(通山)에서 한 자씩 따서 생긴 지명이다.
[형성 및 변천]
평산리는 본래 진천군 백락면 지역이었다.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통폐합 정책에 따라 이티리·평사리·통산리를 병합하여 평산리라 하고 문방면과 백락면을 통합한 문백면에 편입하였다.
[자연환경]
서쪽에는 양천산[350m]이 남북으로 뻗어 있고 동쪽에는 미호천이 남류한다. 미호천 주변과 평사에서 대박골, 성주머니로 이어지는 분지에는 평야가 발달하였다. 기후는 온난하고 수량은 풍부하다.
[현황]
진천군청에서 남서쪽으로 약 18.4㎞ 떨어져 있다. 2009년 8월 31일 현재 면적은 5.63㎢이며, 총 91가구에 202명[남자 108명, 여자 94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자연마을로는 평사·안능·통산 등의 마을이 있으며, 주요 산물로 평야지대에서는 쌀을, 구릉지에서는 고추·콩·과수 및 가축 사육 등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