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7006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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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夢良 |
영어음역 | I Mongryang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건송리 두건마을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전호수 |
성격 | 무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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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건송리 두건마을 |
성별 | 남 |
본관 | 양성(陽城) |
대표관직 | 경상도병마우후 |
[정의]
조선 후기 충청북도 진천 출신의 무신.
[가계]
본관은 양성(陽城). 가계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전하지 않는다.
[활동사항]
이몽량(李夢良)은 지금의 진천군 진천읍 건송리 두건마을에서 태어났다. 선조 때에 무과에 급제하였으며, 관직은 경상도병마우후에 이르렀다. 경상도병마우호로 근무하다가 선전관이 되어 명나라에 사신으로 다녀왔다. 명의 신종(神宗)이 사신들의 공로를 치하하며 금은을 하사하였는데, 이몽량은 금은 대신에 서책을 청하여 받아 가지고 돌아왔다. 지금도 이때의 책들이 자손들에 의해 ‘황명유보(皇明遺寶)’라고 하여 전하고 있다. 광해군이 즉위한 이후 세상이 어지러워지자 벼슬을 버리고 낙향하여 여생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