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광혜원리에 있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소속 교회.

[개설]

기독교대한하나님의 성회는 프로테스탄트 오순절계의 한 교파로 보통 순복음교회라고도 한다. 1914년 미국에서 조직되었고 우리나라에서는 1932년 박성산(朴聖山)·배부근(裵富根) 목사가 일본에서 돌아와 오순절 신앙 운동을 시작하면서 부터이다. 1945년 광복 이후에 미국 하나님의 성회의 체스넛 선교사가 들어와 본격적인 전도가 시작되고 1953년에 기독교대한하나님의 성회가 발족되었다.

진천 지역에 있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 성회 소속 교회로는 1992년 7월 서성효 목사가 설립한 광혜원순복음교회를 비롯하여 진천읍의 산성순복음교회·중앙순복음교회·순복음진천제일교회·진천순복음교회·진천중앙순복음교회·순복음전원교회, 문백면의 순복음염광교회와 순복음성신교회, 이월면의 이월순복음교회, 그리고 광혜원순복음우리교회 등을 들 수 있다.

[설립목적]

하나님의 사역과 더불어 사랑을 실천하는 것을 통해 지역 사회의 발전과 복음화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현황]

2009년 현재 교역자는 서성효 목사를 대표로 하여 권사 5명과 집사 33명[안수 집사 3명 포함]이 있으며 교인 수는 300명이다. 대지 면적은 1,653㎡, 건물은 3개 층에 연면적은 76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