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7016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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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鎭川文學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 431-23[상산로 5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권희돈 |
성격 | 문학 동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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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인물 | 송재섭|류귀현|정석호|나순옥|마정자|김정기|서정교|김윤희|오만환|이호성|장병학|채희인|허백수 |
창간인 | 이내현 외 9인 |
발행인 | 나순옥 |
판형 | 신국판[152㎜×225㎜] |
창간연도/일시 | 1980년 7월 17일 |
총호수 | 28집 |
발행처 | 대한출판사 |
발행처 주소 |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 431-23[상산로 52] |
[정의]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문인협회에서 발간하는 문학 동인지.
[창간경위]
충청북도 진천군에서는 1962년 7월 ‘박꽃동인’이라는 문학회를 조직하였다. 이후 1980년 1월 25일 송재섭과 이내현이 박꽃동인의 맥을 잇는 진천문학동인회의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진천문학』의 창간을 계획하였다. 이후 7월 17일 회원들의 노력으로 창간호가 출간되었다.
[형태]
판형은 신국판[가로 152㎜, 세로 225㎜]이다.
[구성/내용]
진천문학회 소속 회원 40여 명의 시, 시조, 콩트, 수필, 소설, 칼럼을 싣고 초대 작품과 등단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제28집에는 제2회 생거진천 전국백일장 입상 작품들과 제27회 진천군민 백일장 우수작 모음, 자매 지부인 성남지부 회원 작품 모음을 소개하였다.
작품으로는 시·시조에 고복연의 「봄이오면」, 나순옥의 「피리불고 풍물치고」, 노영임의 「신발 한 짝, 쪽배를 타고」, 라상숙의 「숲」, 마정자의 「그리워서」, 박금자의 「어머니의 시집살이」, 서정교의 「봄, 태백탄전」, 송재섭의 「꼭이란 한마디」 등이 실렸다. 콩트에는 박희팔의 「될뻔댁」, 수필에는 김윤희의 「아버지, 당신도 그러하셨나요」, 박경희의 「수채화 같은 나의 도시 진천」 등이 실렸고, 소설에 김동근의 「만년필 하나」와 칼럼에 오만환 「독도와 대통령」이 수록되었다.
[변천과 현황]
1980년 7월 17일 『진천문학』 창간호가 나온 이래 현재까지 매년 한 권씩 발행되고 있다. 2009년 현재 제28집이 발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