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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500291
한자 南道民謠京唱大會
영어공식명칭 National Namdo Folk Song Contest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행사/행사
지역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동외리 진도향토문화회관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윤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시작연도/일시 1998년연표보기
행사시기/일시 매년 11월 초순경[2~3일 경]
행사장소 진도향토문화회관
행사장 주소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동외리
주관처 국립남도국악원|한국국악협회 진도군지부
주관기관 주소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성내리 64-1번지
홈페이지 남도민요경창대회(http://namdo.jindo.go.kr)
전화 061-544-2181~2182

[정의]

「남도잡가」의 승부를 겨루는 전국 범위의 민요경창대회.

[연원/시작경위]

남도민요경창대회는 전통 민요와 민속이 살아 숨 쉬는 남도예향의 이미지를 상징화하며, 남도민요의 대표적인 고향인 진도를 부각시키고 남도민요의 후진양성과 전통문화예술의 전승발전 및 대중화에 힘쓰기 위해 당시 진도문화원에서 군의 협조를 얻어 남도민요경창대회를 유치하게 되었다.

1차년도인 1998년에는 문화관광부장관상을 최고상으로 개최하였으며, 당시 김득수의 조카인 박진섭이 최고상의 영예를 차지하였다.

[변천]

1998년 제1회로 문을 연 뒤 2006년 제9회 대회를 무사히 마쳤다. 2차년도인 1999년부터 최고상이 대통령상으로 격상되면서 전반적인 대회의 위상이 달라지게 되었다. 제2회 남도민요경창대회에서는 훗날 「남도잡가」 예능보유자로 지정된 강송대가 최고상인 대통령상의 영예를 차지하였다.

남도민요경창대회의 전반적인 운영은 본래 진도문화원에서 주관하였으나 제6회째인 2003년부터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 진도군지부가 주관을 맡으면서 남도민요경창대회의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제9회 대회에서 명창부 대상인 대통령상은 「흥타령」을 부른 김연자가 받았다.

[세부행사 내용]

제6회째인 2003년에는 11월 2일과 11월 3일 양일간에 걸쳐 대회가 개최되었다. 첫날에는 경창대회 예선으로 명창부·일반부·신인부·노장부·중고등부·초등부로 나뉘어 실시되었고, 이튿날에는 개회식 및 경창대회 본선과 시상식으로 실시되었다.

제9회째인 2006년에는 명창부·일반부·노장부·고등부·중등부·초등부·유아부 등 8개 분야로 나누어 경연하였다. 참가규모는 약 60여 개 팀으로 응모자만 150여 명에 달했다. 행사비는 2005년의 경우 7천만 원, 2006년의 경우에는 1억 원의 규모로 진행되었다.

[현황]

남도민요경창대회에서 불러야 할 남도민요는 흔히 「남도잡가」로 불리는 곡목들이다. 여기에 「진도아리랑」을 필수로 포함되며「육자배기」, 「흥타령」 등 전문가들에 의해 불리던 민요가 포함된다. 이밖에 「성주풀이」, 「남원산성」, 「개구리 타령」, 「삼산은 반락」 등의 민요도 포함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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