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50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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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小鸚鵡里 |
영어음역 | Soaengmu-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 앵무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성민 |
[정의]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에 속하는 행정리.
[명칭유래]
산의 모양이 앵무새처럼 생겼다 하여 지어졌다.
[형성]
언제인지는 자세히 알 수 없으나 마을의 입향조는 창녕조씨로 알려져 있다.
[변천]
본래 진도군 지산면의 지역으로서, 뒷산의 지형이 앵무새처럼 생겼다 하여 앵무, 앵무리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앵무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남쪽의 삼당산(三堂山)[272m]의 줄기가 남북으로 뻗어 200m 내외의 지형을 이루고 있다.
[위치와 교통]
면의 중북부에 있으며, 동쪽은 석교천을 건너 임회면, 서쪽은 고야리, 남쪽은 삼당리, 북쪽은 길은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교통으로는 마을 앞에 도로가 남북으로 뻗어 있는 사거리길이 있는데, 동쪽의 앵무교를 지나 임회면이나 또는 국도 18호선을 이용하여 진도읍과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현황]
2014년 12월 31일 현재 총 43세대에 88명(남 44명, 여 44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주요 농산물로는 쌀, 대파 등이 생산되고 있다. 마을의 공동재산으로는 임야 700평이 있다. 주요 성씨로는 창녕조씨와 진주하씨 등이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