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5009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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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合唱團 |
영어의미역 | Mother's Choir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남도 진도군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주언 |
[정의]
전라남도 진도군에 있는 여성 합창단.
[개설]
어머니합창단(단장 홍명희)은 진도군에 거주하는 38명(2005년 기준)의 어머니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는 음악단체의 하나로, 합창곡을 공연레퍼토리로 하고 있다.
[설립목적]
어머니합창단은 진도군 지역문화의 창달과 밝고 아름다운 지역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1996년에 창단되었다.
[활동사항]
어머니합창단은 그 동안 진도군 관내에서 개최되는 갖가지 주요행사들에 참가하는 한편, 합창발표회를 개최하고 합창대회에 출전하는 등 의욕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매년 개최되는 전라남도 어머니합창대회에서 두 번이나 최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하고 다수의 장려상을 받는 등 진도 어머니들의 노래실력을 대외적으로도 널리 뽐내고 있다.
[현황]
현재 어머니합창단은 진도 출신의 지휘자인 유태주의 지휘 아래 「남촌」 등의 한국 가곡과, 「경복궁타령」 등의 민요, 「아침의 기도」 등의 성가 합창곡들을 주요 공연레퍼토리로 정하고 매주 2회, 월요일과 수요일 오전 10시에 정기적으로 읍사무소 내 여성회관에서 연습을 하고 있다.
어머니합창단은 특별히 대회출전이나 공연을 앞두고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연습을 한다고 한다.
[조직]
지휘자는 유태주이며 어머니합창단의 단장은 김금자, 총무는 허은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