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경상남도 진주시에 있었던 최초의 일본인 학교 1908년 1월 29일 현 마래제백화점 자리에 을사조약으로 설치된 통감부의 보조를 받아 진주의 일본인 학교로 개교하였다. 1908년 1월 29일 진주공립심상소학교(晋州公立尋常小學校)로 개교하였다. 1909년 4월 1일 교명을 진주심상고등소학교로 바꾸고, 심상과는 6년제로 6학급이 있었으며 고등과는 2년제로 2학급이 있었다. 1...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진주시에 일본인이 설립하였던 육영교육 사업단체. 독학으로 공부하는 청년들에게 학비를 보조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38년 3월 청수좌태랑[淸水佐太郞]이 사재(私財) 4만원을 지방육영사업에 제공할 뜻을 진주군수 대림복부(大林福夫)에게 전하자, 당시 유지들의 자문을 받아 재단법인 진주육영회(晋州育英會)를 설립하였다. 임원은 이사장에 대림복부(大林福夫), 이사에 청...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진주읍에 설립되었던 일본인 학교조합. 1905년 말 동아교육개진회의 해산에 이어, 1907년 진영대(여학교) 해산의 원인이 되는 일대의 소요사건이 잠잠해지면서 경상남도 진주지역에는 일본인 거주자가 증가하기에 이르렀다. 진주학교조합은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진주읍에 설립된 일본인 학교조합으로, 1910년 7월에 설립되어 회원들의 상호이익 증진을 위한 활동을 펼치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