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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노래」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400349
한자 故鄕-
영어의미역 Song of Hometown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구비 전승,문화유산/무형 유산
유형 작품/민요와 무가
지역 경상남도 진주시
집필자 정규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민요
기능구분 유희요

[정의]

경상남도 진주시에 전해오는 유흥의 자리에서 부르는 노래.

[채록/수집상황]

1980년 8월 3일 류종목, 빈재황이 당시 경상남도 진양군 미천면 오방리 상촌마을에서 채록하였으며, 1981년 한국정신문화연구원에서 발행한 『한국구비문학대계』8-4에 수록되었다. 제보자는 강재용(남, 59세)이다.

[가사]

저달은 하나라도야

조선천하를 다밝힌데

요네눈은 두눈이라도

내의고향을 왜못보노

보이면 잊을줄이야

나도번연히 알건마는

[내용]

‘저 달은 하나라도 …… 왜 못 보노’와 같은 노랫말의 전개는 노랫가락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임’이 나를 보지 못한다고 하여 한탄하기도 하고 여기에서처럼 고향을 볼 수 없다고 슬퍼하기도 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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