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1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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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聖覺 |
영어음역 | Seong Gak |
이칭/별칭 | 거사 |
분야 | 종교/불교,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종교인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
시대 | 고대/남북국 시대/통일 신라 |
집필자 | 백태남 |
[정의]
신라시대의 승려이자 효자.
[가계]
호는 거사(居士). 진주 출신으로 일리현(一利縣)[지금의 성주군] 법정사(法定寺)에서 수도하였다.
[생애]
성주 법정사에서 수도 중 고향의 어머니가 병환이 위중함을 알고는 번민을 하자 큰스님이 이 사실을 알고, 가서 자식으로서 도리를 다하라고 허락하였다. 성각은 고향으로 돌아가 어머니를 지성으로 보살피고, 고기가 떨어지자 자신의 허벅지 살을 베어내어 끓여 드렸다. 이에 얼마 안가서 어머니의 병환이 낫게 되었다.
[상훈과 추모]
이 일이 조정에 알려져 혜공왕(惠恭王)[재위 765~780]이 벼 3백석을 하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