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16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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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元谷集 |
영어의미역 | Collected Works of Wongok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문헌/단행본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가좌동 900[진주대로 501] 경상대학교 문천각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유나 |
성격 | 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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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인물 | 한우석 |
저자 | 한우석 |
간행연도/일시 | 1961년 |
권수 | 5권 |
책수 | 2책 |
사용활자 | 연활자본(鉛活字本) |
가로 | 29.4㎝ |
세로 | 19.3㎝ |
장정법 | 선장(線裝) |
어미 | 상내향2엽화문어미(上內向2葉花紋魚尾) |
반곽크기(가로) | 22.7㎝ |
반곽크기(세로) | 15.2㎝ |
행수 | 12행 |
한 행의 자수 | 24자 |
소장처 | 경상대학교 문천각 |
소장처 주소 | 경상남도 진주시 가좌동 900[진주대로 501] 경상대학교 문천각 |
[정의]
근대의 유학자 한우석의 문집.
[개설]
한우석(韓禹錫)[1872~1947]의 휘(諱)는 기석(夔錫), 자는 군세(君世), 군서(君瑞), 호는 원천(元川)이었다가 나중에 원곡(元谷)으로 바꾸었다. 어린 시절부터 총명하여 부모의 애정을 독차지했으며, 가난한 살림에도 불구하고 공부를 즐겼고, 향당(鄕黨)의 여러 선비들과 교류했다. 77세 이후로는 원당리(元堂里)에서 머물다가 이듬해 세상을 떠났다.
원곡집은 한우석의 사후, 후손들이 고인의 글을 모아 만든 문집으로 1961년에 발행되었다. 서문은 하룡환(河龍煥)이 썼고 발문은 한우석의 손자 한영숙(韓永淑)이 썼다.
[구성]
『원곡집』은 모두 5권 2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1권과 2권은 시(詩), 3권은 기(記), 서(序), 설(說), 발(跋), 논(論), 계(戒), 명(銘), 가장(家狀)이 있다. 4권에는 제문(祭文)이 정리되어 있다. 5권은 부록(附錄)으로 여타 가장, 행장, 묘갈명이 있다.
[의의와 평가]
발문에는 한우석이 죽은 뒤 유품을 수습하다가 남은 유고들을 발견한 경위와, 이를 책으로 묶게 된 연원들을 기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