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17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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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靈鳳山 |
영어음역 | Yeongbongsan Mountain |
분야 | 지리/자연 지리 |
유형 | 지명/자연 지명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이반성면 용암리![]() |
집필자 | 이병동 |
성격 | 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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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주소 | 경상남도 진주시 이반성면 용암리 |
경상남도 진주시 이반성면 용암리에 있는 산.
진주의 시계를 이루는 대표적인 산 중의 하나로, 예로부터 신성시되어 동제를 지내던 산이다. 신라 헌강왕 5년(875) 도선국사(道詵國師)가 창건했다는 삼암사(三岩寺)의 하나인 용암사가 있는 산이다. 삼암사란 진주 영봉산의 용암사, 광양 백계산의 운암사, 조계산의 선암사를 말한다.
자연 경관이 좋고 사계절 빛깔을 달리한다. 또한 삼림욕과 함께 등산 코스로도 적합하다. 산세가 험하거나 그리 높지 않아서 온가족이 함께 등산하기에 좋다.
이반성면의 중앙에 있는 용암마을의 뒷산이다.
영봉산 줄기가 에워싸고 있는 대표적인 마을이 용암마을인데, 주변의 산세와 암석의 형태가 용과 같은 형세라 하여 용암이라고 부른다. 이 마을에는 해주정씨가 집단으로 거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