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70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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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中央-交通公園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문화로 2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오현숙 |
성격 | 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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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45,612㎡ |
전화 | 032-880-4519[인천광역시 미추홀구청 교통 행정과 교통 기획팀] |
조성 시기/일시 | 1993년 4월 - 중앙 어린이 교통 공원 조성 |
현 소재지 | 중앙 어린이 교통 공원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문화로 22[관교동 14] |
[정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관교동에 있는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시설.
[개설]
어린이 교통 공원은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교육을 위한 시설이다. 각종 교통사고에 쉽게 노출되는 어린이들에게 안전사고 방지, 사고 발생 시 대책 요령 등의 지식을 전달하고 놀이와 체험 학습을 통하여 교통 문화에 대해 알기 쉽게 교육하는 곳이다. 이런 공원은 전국 각지에 있다. 도로, 육교, 횡단보도, 신호등 등 교통 시설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설치되어 어린이 교통안전의 산 교육장이 되고 있다.
[건립 경위]
중앙 어린이 교통 공원은 1993년 4월 중앙 근린공원 제8 지구에 조성되었다.
[구성]
중앙 근린공원 안에 조성된 중앙 어린이 교통 공원에는 실물과 똑같이 제작된 각종 교통 표지판과 횡단보도, 육교, 터널, 교차로, 신호등, 철길 모형 등 실제 도로 환경과 비슷한 교육장이 만들어져 있다. 이곳에서 관내 초등학생 및 미취학 아동들을 대상으로 횡단보도 건너기, 교통 표지판 식별하기 등을 보행자 또는 운전자의 입장이 되어 직접 체험하게 하는 교육을 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어린이 교통안전 사고를 예방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공원 안에 교통 광장과 놀이터가 녹지와 함께 조성되어 있어 교육을 받는 어린이뿐 아니라 학부모, 인근 주민들의 휴식 공간이 되고 있다.
[현황]
중앙 어린이 교통 공원에서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초등학생 및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하루 최대 240명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은 중앙 어린이 교통 공원 안에 있는 교육관에서 VTR 상영을 통한 시청각 교육과 교육 시설을 설명하는 교통 표지판 실습 교육이 각각 30분씩 이루어진다.
공원 주변에는 인천도호부 관아, 인천 향교 등의 문화재와 인천 종합 터미널, 신세계 백화점 등의 편의 시설도 가까이 있다. 인천 도시 철도 1호선 인천 터미널역을 통해 쉽게 찾아갈 수 있다.